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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사용해 오던 POD X3 LIVE 에서 POD HD500X 로 강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


강제 업그레이드라는 이유는 제게 레슨 받으셨던 형님께서 뜻하지 않게 POD HD500X 를 선물 해주시는 바람에 

제 손에 POD HD500X 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톤 테스트도 해 볼 겸 다른 선배에게 깁슨 스탠다드를 빌려서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이 깁슨 기타의 주인도 제게는 선배이고 형이지만 저에게 처음으로 기타를 가르쳐 주었던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멘토 같은 형이기도 하고요.. 


두분의 형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곡은 원래 전에 올렸던 유리의 성 커버에서 보컬을 해줬던 동생이 노래를 해주기로 했었는데 보컬 녹음에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서 그냥 기타만 올리게 됐습니다.. 

나중에 동생이 노래 불러주게 되면 노래 합친 버전으로 다시한번 업로드 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S 1 제 생애에 처음으로 깁슨기타를 가지고 연주를 해봤는데 깁슨기타 넥 정말 두껍고 하이프렛속주는 정말 적응 안되네요.. 


P.S 2 톤은 정말 일품입니다.. 솔로를 칠때 톤 볼륨 조금씩 만지작 거리는데도 톤 레인지의 변화가 잘 느껴지더군요.. 


P.S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하고는 많이 안맞는 기타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특히나 저처럼 손바닥은 평균인데 손가락이 유난히 짧은 사람에겐 너무 다루기 힘든 기타네요..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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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llion Electric Eye - Judas Priest  커버 입니다..



Backing Track 과 악보도 블로그에 곧 업로드 하겠습니다.. 




The_Hellion_Electric_Eye.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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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eye Backing track.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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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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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음악글, 연주글은 안올리고 순 뻘글만 올리고 있는 관계로 좀 뻘쭘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같이 고생한 분들에게 정보 공유 차원에서 글 써봅니다.. ㅎ



십여년 전부터 전에 없던 햇볕 알러지가 생기면서 늦은 봄부터 초가을 정도까지는 언제나 햇볕 걱정이 컸습니다.. 


도대체 방법이 없더군요.. 


피부과가서 먹는약을 처방 받아서 먹으면 약먹는 동안에는 기적처럼 말끔한 피부가 되는데 


제가 약을 자주 안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또 약에 굉장히 예민한 관계로 


피부과 약을 초등생 수준으로 처방받아서 먹어도 졸리움에 정신을 못차리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피부과도 잘 안가게 되고.. 


같이 처방 받았던 바르는 약은 스테로이드제라서 여러모로 걱정도 되고.. 


그러다가 어느분께서 베이킹 소다로 세수를 해보니 피부가 많이 깨끗해졌다라고 하시면서 


혹시 모르니 한번 써보라고 권유를 하길래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결과는 올해 단 한번도 햇볕 알러지 없네요.. 



물론 외출혹은 자전거 라이딩시 여전히 선크림 팔, 얼굴, 목에 바르고 나가고 


라이딩시 사용하는 버프(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목도리 및 두건 용도)착용도 하고 모자도 쓰고 나가긴 합니다만 


작년까지도 똑같은 복장으로 선크림 바르고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햇볕 알러지가 계속 올라왔거든요.. 



올해는 6월이 다가오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햇볕 알러지가 올라오지 않았고 


어제도 오후에 좀 긴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왔더니 처음으로 목쪽에서 가벼운 알러지가 올라오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조금전에 세면대에 베이킹 소다 살짝 풀어넣고 물 받아서 세수 해 줬더니 알러지가 상당히 가라앉았습니다.. 


확실히 베이킹 소다 세수가 햇볕 알러지에 효과가 있는 모양새 입니다.. 



게다가 저에게 레슨 받는 학생 하나가 아토피가 심한 녀석이 있는데 제 햇볕 알러지를 베이킹 소다로 가라앉힌 경험으로 


좀 가져다 주고 사용해보라 했더니 그녀석 아토피도 상당히 가라앉고 있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암앤해머의 베이킹 소다인데 브랜드는 크게 중요치는 않을것 같고요.. 


그냥 얘네들 말로 미국 뭔 호수에서 천연 재료로 만들었다 라는 문구가 있길래 


천연 재료이고 그러니 피부에 닿을때 좀 안전할까 싶어서 쓰는 중입니다.. 


하여간 어느 제품이던간에 베이킹 소다는 몸에 부작용을 일으킬것 같지는 않고요 


밑져야 본전인 셈 치고 베이킹 소다로 세수, 샤워 전 베이킹소다 물로 먼저 한번 씻는 거 해보세요.. 


특히 알러지 많이 일어나는 부위위주로 해서 말이죠.. 



올해는 오이나 수세미처럼 오톨도톨한 알러지 안봐도 되니 정말 좋군요..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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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밤에 차 운전을 하다보니 뭔가 살짝 앞이 어둑어둑 한 느낌이 들더군요.. 


집에 와서 주차장에 차 대고 확인해보니 운전석쪽 전조등이(헤드라이트 하향등) 사망했더군요.. 


전구(램프)정도는 충분히 교환 가능할듯 싶어 혼자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집 근처에 있는 기아차 부품 센터에 전화 해보니 순정 램프 하나에 6,500원 이더군요.. 


생각보다 싸지 않다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해보니 기아차 순정부품 파는 사이트에서 3,000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는데 택배비 2,500원 하면 어차피 그게 그거.. 


그래서 이번엔 필립스나 오스람 쪽으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전구들 가격도 만만치 않더군요.. 고급형들은 1조(2개) 몇만원씩 하고.. 


그정도까지는 필요없고 혹시나 순정과 다르면 차량검사 할때 문제 생길까 싶어서 순정호환으로 


저렴한 녀석을 알아보니 오스람에서 나온 H7 규격의 전구가 있더군요.. 


최저가 검색하다보니 티몬에서 무료배송 7,500원 판매중..  전조등 양쪽 다 교환하기로 하고 2개 주문.. 


15,000원인데 티몬페이인가 첫결제시 5,000원 할인이라더군요.. 결론은 10,000원에 구매.. 


일반적으로 오픈마켓 최저가는 개당 6천 몇백원 정도 하는듯 합니다.. 15.4월 현재..



자,  이제 본격적으로 전조등 교환 하는 방법에 대해 써 봅니다.. 


자동차의 전조등은 상향등과 하향등으로 구분이 되고요 상향등은 소위 말하는 하이빔을 말하고 


시골 한적한 도로, 가로등 없는 길같은곳을 달릴때 켜고 달리면 됩니다.. (맞은편에 다른 차 있을경우 상향등 내려주는 센스..)


일반적으로 도심지에서 이거 켜고 다니면 쌍욕 먹기 딱 좋습니다.. 


하향등이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일반적인 헤드라이트의 불빛이고요.. 


포르테의 상향등은 H1, 하향등은 H7 규격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 차의 전구가 사망한것은 H7 규격의 하향등이었으므로 이것의 교체에 대해서만 씁니다.. 


전구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공구가 필요할줄 알았는데 공구는 하나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먼지들 때문에 지저분 하므로 목장갑 같은게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






제가 주문한 오스람 H7 전구입니다..  12V 55W 가 순정규격입니다..




작은 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좌측 운전석쪽 헤드램프 삽입구 입니다.. 커버를 이미 탈거한 모습인데


커버는 옆으로 1/4 바퀴 정도 돌리면 빠지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습기나 빗물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전구를 교체한 후 다시 잘 덮어야 합니다.. 



사진상에 보시면 노란색 선이 두개 보이는데 전구에 전원을 공급하는 케이블입니다..


뻑뻑하게 끼워져 있는 감이 있지만 가볍게 당겨주시면 빠집니다.. 


노란 케이블을 당기는게 아니고 노란색 케이블 앞에 있는 검은색 뭉치를 잡아 당기는 것이니 착오 없으시길..


그 후에 철사처럼 되어 있는 전구를 지지해주는 지지대가 되어 있는데 그것도 육안으로 보시면 어떤 방식으로 끼워져 있는지 


잘 보시고 탈거하셔야 전구가 빠지게 됩니다.. 


공간이 협소해서 사진을 모두 찍기가 힘들어 글로만 설명하게 되네요.. 





왼쪽이 기본적으로 있던 전구.. 헝가리제 제품이더군요..  잘 보면 전구의 필라멘트가 끊어져 있습니다.. 


오른쪽이 이번에 교체하는 오스람 H7 규격의 램프..  





전구를 교체할때는 사진상의 위쪽에 볼록 튀어나온 요철이 12시 방향을 향하게 해야 제대로 들어갑니다.. 


조립은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우측 조수석쪽 전구를 탈거한 모습입니다..  


먼저 설명한 글에서 얘기한 철사 처럼 되어 있는 지지대가 잘 보입니다.. 



조수석쪽도 같은 방법으로 교체하신후 역순으로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차키 꼽고 교체한 전구들이 잘 켜지는지 라이트를 켜서 잘 확인해 주시면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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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k 라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하나 사용중입니다.. 


영화나 각종 미디어를 볼수 있는 호핀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언제부터인가 


업그레이드 된후 자동으로 알림이 설정돼 있더군요.. 


문제는 알림 설정을 끄는곳을 도대체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딩동딩동 거리는데 진짜 거슬리더군요.. 


결국 찾아냈습니다.. 


저혼자만 알고있기는 아쉽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셨으면 조금 더 편리한 스마트폰, 태블릿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1. 첫 화면입니다.. 우측 상단에 붉은 표시 해놓은곳을 클릭합니다.. 




2. 기어 모양의 아이콘을 또 클릭해 들어갑니다.. ;; 





3. 새소식 알림이라고 되어 있는곳에서 화살표 표시를 해놓은곳을 클릭합니다.. 




4. 새소식 알림받기 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 체크를 해제합니다.. 






5. 4 항목에서 새소식 알림받기 체크를 해제하면 이렇게 아래 부분 메뉴들이 다 사라지면서 알림설정이 해제됩니다..




조용한 스마트폰, 태블릿 생활 하실수 있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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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저 발언에 감명받아서 저분을 검색해봤는데 알고보니 독립운동가의 자손이시더군요.. 


가족 내력을 살펴보니 ㅎㄷㄷ 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버지 오우홍님 

미국 초대영사를 거쳐 3.1독립운동 유공자로 

훈장을 받은 여수출신 독립운동가. 


이분은 어떤분인가 검색을 해봤는데.. (괄호 안 내용은 제가 떠드는 소립니다..)

1913년 2월 14일∼1998년 11월 27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오홍(吳鴻)이다. 

1930년 2월에 여수보통학교(麗水普通學校) 출신으로 조직된 독서회에 김영균(金永均)의 권유로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같은 해 8월에 여수면 봉산리(鳳山里) 의암산(義岩山)에서 장평완(張平完)의 주도로 조직된 

여수사회과학연구회(麗水社會科學硏究會)에 박희봉(朴熙奉)‧김인식(金仁植) 등과 함께 참여하였다.

1931년 1월에 장평완 등과 여수청년전위동맹(麗水靑年前衛東盟)을 결성하였다.

1932년 7월에 이창수(李昌洙)가 발의하고 장평완‧김용환(金龍煥)‧박채영(朴采永)‧주원석(朱元錫) 등과 함께 

여수적색노동조합준비회(麗水赤色勞動組合準備會)을 조직하고 부인노동부(婦人勞動部)의 책임자가 되었다.

노동자 의식 함양‧노동자 권리보호, 노동 조건 개선 등의 항일노동투쟁을 전개하다가 

1933년에 일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1936년 6월에 징역 2년의 형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 무려 1930년대에 노동운동을 하심.. ;;; 이분 요즘 태어났어도 노동운동으로 감옥 가셨을분.. ㅎㅎㅎㅎ)



일제하에선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으로 투옥,

해방정국에선 김구 선생과 한국독립당 당원으로, 

미 군정에선 영어 통역관으로, 

그리고 50년대엔 변영태 장관 비서관을 거쳐 주로스엔젤레스 영사 등 외교관으로…


오우홍씨는 고문 후유증으로 결핵을 앓다 고향 여수 돌산읍에서 요양 생활을 하며 영어 공부에 전념한다. 

한국전쟁을 겪으며 외교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을 직감한 그는 

1952년 1월 독학한 영어실력을 인정받아 변영태 외무부장관 비서관으로 관직에 들어간다.

(무려 1952년도에 독학한 영어를 인정받아 외무부장관 비서관이 됐다는 사실과 미국 초대영사까지 지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60대 이후 일제하 감옥에서 겪은 고문 후유증으로 10년 넘게 투병생활 끝에 98년 작고했다. 

오씨의 독립유공자 선정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겨있다. 

일제시대 좌익 성향의 노동운동이 공직 생활에 자칫 지장 줄까 염려해 

주변에선 오씨의 일제하 투쟁경력을 입에 담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러다 얼마전 일제하 좌익계열 독립운동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기로 함에 따라 

가족들이 작년 말 (기사가 2006년 기사라 2005년도를 얘기합니다..) 오씨 공적을 보훈처에 통보하면서 이번에 훈장을 받게 됐다.



게다가 모친 진인숙여사  건대 교수로서 건국대학교 학장 역임..



본인은 서울대 불문과 재학중 언론고시 준비하다가 시험과목이 비슷하다고 친구가 추천해서 

시험 봤는데 외무고시 합격..


동생 오균씨는 행정고시 합격 후  한승수 국무총리 비서실장 국무총리실 기획총괄 정책관..

막냇동생 오경준도 행정고시 합격 후 3.1 독립운동 행사 책임자..


뭐 인정 안할곳이 없는 ㅎㄷㄷ 집안.. 

아빠 독립운동가.. 엄마는 여성 대학학장.. 자기는 설대 출신에 유엔 대사..

동생 둘다 행시 합격.. 




대한민국 최고 명문가 가운데 하나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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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Di Meola - Ritmo De La Noche Cover










한참 전에 차를 타고 가다가 랜덤으로 해놓은 폴더에서 

흘러나온 노래에 확 꽂혔습니다.. 곡의 정보를 확인해보니 

알디메올라의 Ritmo De La Noche 라는 곡이더군요.. 

말만 들어도 ㅎㄷㄷ 한 알디메올라의 곡이라니.. 

그래도 일단 귀에 꽂혔으니 해보자 마음을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MR 이 없을것 같더군요.. MR 없으면 포기하자 하고 찾아보는데

뜬금없이 이곡의 MR 이 찾아집니다.. ㅋ 이런..


그래서 시작해봤습니다.. 악보도 당연히 없어서 3일에 걸쳐서 

따냈습니다.. ㅎㅎ   


악보와 MR 공개합니다..



Ritmo De La Noche.gp5


Ritmo De La Noche.pdf


Ritmo De La Noche2.pdf


Ritmo De La Noche3.pdf



Ritmo De La Noche Backing Track Down 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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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urbeaudio.com/

쿠르베 스피커라고 합니다.. 


방송에 나온건 요 모델 이네요.. 


http://courbeaudio.com/bbs/board.php?bo_table=02product&wr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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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피겨 스케이팅을 즐겨 보거나 즐기지는 않는 사람이지만 

지난 밴쿠버 올림픽에서 부터 김연아의 경기를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넘어 

저보다 한참이나 나이 어린 선수이지만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기본기가 부족해서 언제나 실수와 반칙성 플레이를 범하는 수많은 선수들에 비교해보면 

너무나 부드럽고 교과서 적인 동작과 테크닉들.. 


어떤 면에선 악기 연주와도 많은 부분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좋은 자세에서 비롯된 좋은 테크닉은 좋은 연주로 가는 지름길이고 

운동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좋은 자세와 테크닉은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지름길이겠지요.. 



어쨌든 점프하나 회전 하나를 하더라도 물흐르듯 부드러운 김연아의 경기는 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런 김연아의 마지막 경기에서 강탈해간 메달 대신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기타 연주를 김연아 선수에게 헌정합니다.. 

You Raise Me Up.. 











배킹 트랙은 Westlife 의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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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무어의 One Day 를 커버해 봤습니다.. 

원래 게리 무어 기일에 맞추어 올리려고 했는데 

요즘 어머님 건강이 안좋아 지셔서 병원에 수시로 모셔다 드리고 다니다보니 

턱없이 부족한 연습으로 인해 기일에 맞출수가 없었네요.. 

이제야 올립니다.. 


이번 연주는 부족한 능력이지만 보컬도 같이 한번 해 봤습니다.. 


영면하소서.. 게리무어..



다운로드 (Download link Click)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7EEC39530359FA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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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go 악보..

Music 2014. 2. 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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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는 학생 요청으로 Let It Go 코드악보를 따게 되어서 공개합니다.. 


요즘 저도 자주 듣고 있기도 하고요.. ^^


원 key는 Ab 입니다만 편의상 1fret 에 카포를 끼우고 G key 로 연주합니다..

단순히 연습하는 거라면 카포 없이 G key 로 연습해도 무방하고요.. 


CAPO 1 fret    

전주  Em C D Asus4 Am       Em C D Asus4 Am


Em                               C                                     D                       Asus4   Am

The snow glows white on the mountain tonight Not a footprint to be seen

Em                     C                 D                      Asus4   A7  

A kingdom of isolation, and it looks like I'm the Queen

Em              C                     D                    Asus4  Am       Em                       D                     A 

The wind is howling like this swirling storm inside                Couldn't keep it in Heaven knows I tried


D                                          C

Don't let them in, don't let them see Be the good girl you always have to be

D                                              C

Conceal, don't feel, don't let them know Well now they know


       G           D          Em                    C                G           D         Em                       C

Let it go, let it go Can't hold it back any more    Let it go, let it go Turn away and slam the door


G           D                    Em        C                   Bm            Bb

I don't care what they're going to say      Let the storm rage on

C                                                             G           D/F#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Em                             C                    D                    Am

It's funny how some distance Makes everything seem small

Em                             D                            A

And the fears that once controlled me Can't get to me at all


D                                    C

It's time to see what I can do To test the limits and break through

D                                            C

No right, no wrong, no rules for me, I'm free!


        G           D        Em                            C            G           D           Em                 C

Let it go, let it go I am one with the wind and sky  Let it go, let it go You'll never see me cry

G       D             Em        C                              Bm            Bb                      C

Here I stand And here I'll stay                 Let the storm rage on


C7

My power flurries through the air into the ground My soul is spiraling in frozen fractals all around

D7                                                              Em            C                     D                Am       C 

And one thought crystallizes like an icy blast     I'm never going back, the past is in the past


        G           D            Em                         C               G           D         Em               C

Let it go, let it go And I'll rise like the break of dawn  Let it go, let it go That perfect girl is gone

G       D               Em       C                               Bm            Bb

Here I stand In the light of day                   Let the storm rage on

C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조금더 확실한 끝맺음을 하고 싶으면   마지막단의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에서 C 코드를 친후 

노래가 끝날때 G코드를 한번더 짚어 주시면 확실하게 끝맺는 느낌으로 갑니다..

그냥 여운을 남기고 싶다면 C 코드에서 끝내세요..^^



Let it Go.rtf

출력용 파일이 필요하신 분들은 윗 파일다운 받으시고 윈도우 기본 워드패드에서 열면 1장안에 출력 됩니다..




악보는 윗 동영상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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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감상평..

Movies 2013. 12. 1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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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판타지 영화를 본듯 합니다..


왜냐구요?? 


작금의 현실에서 송우석변호사 같은 사람을 만날수 없으리란 확신이 들어서 입니다..


게다가 영화 이후의 비극적 결말을 알고 있는 터라 더더욱 판타지 처럼 느껴졌습니다..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실패판을 보는듯 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개인적인 소회 입니다.. 안타까움 뿐이없으니까요.. 


영화 얘기를 하자면 흥행을 과연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선 조금 의문이 듭니다.. 


2시간의 러닝타임이 조금 길게 느껴졌었고 


비록 저같은 노빠들에겐 감동과 재미를 주었지만 영화적으로 흥행성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조금은 의문이 듭니다.. 


그냥 뭐 단순한 영화 팬들이 영화적으로 2시간을 즐겁게 볼수 있을까에 대해선


저같은 사람이 아닌 단순 영화 관객들에게 어필을 해야 할 테니까요.. 


휴먼 스토리이긴 합니다만 아주 다이내믹하거나 엄청난 감동을 주기까지는 


않아 보입니다.. 감동스럽기도 하고 다이내믹하기도 합니다만 그 감동과 다이내믹함이


영화적 재미로서 최극단까지 가 있다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어쨌든 저에게는 모든것이 최고였습니다만..)


이영화를 보고 몇가지 느낀점들을 이제 얘기 해보겠습니다.. 



송강호.. 변호인이란 영화의 주인공이자 영화를 원톱으로 끌고 갑니다.. 


이 배우가 아니었더라도 이 영화의 완성도가 여기까지 왔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신들린 연기와 힘을 보여줍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다만 이 영화에는 송강호란 배우를 빼면 


다채로운 감정을 보여주는 배역이 없습니다.. 


특히 악역아닌 악역 조민기(검사), 곽도원(경찰)의 경우는 


냉혈하고 우직하게 충성하는 단편적, 단일 방향성을 지닌 감정만을 보여줍니다..



감독의 편집과 영화 음악..


영화속에서 두번의 비가 옵니다.. 

(첫번째 비가 오는 씬은 카메라 구도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


대부분 영화들을 보면 그렇듯 비가 오면 항상 무슨 일이 벌어지거나 꾸며집니다..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비는 그렇게 쓰입니다.. 그러나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악.. 이영화속의 음악은 좋았다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오로지 송우석 변호사의 감정을 보여주는 용도로만 쓰여졌다고 봅니다.. 


특히 송우석 변호사가 마음속의 혼란을 지우지 못한채 


국밥집 아주머니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에서 쓰인 음악은 


주인공의 혼란스런 마음속을 너무나 잘 표현한 음악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적절히 사용되었고 


낮은음으로 길게 끌어간 현악기의 선율은 탁월했습니다.. 


법정에서는 관객들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조용하고 무거운 느낌을 주도록 한건지배우들의 대사 이외의 


효과음이 거의 없는데 덕분에 법정의 묵직함을 잘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법정속 마지막 장면이자 영화속 마지막 장면에서 단한번 BGM 이 깔렸는데 역시 


이때의 BGM 도 송우석 변호사의 마음속 느낌을 표현한듯 하고요.. 



마지막으로 임시완이라는 아이돌 출신 배우.. 


이 배우 역시도 뭐 비중이 크거나 여러가지 성격이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고문으로 고통받고 절대 권력의 횡포에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만큼은 잘 표현을 한것 같습니다..


배우로서의 좋은 모습을 본것 같습니다.. 




초대박 흥행을 하고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울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점에선 어떨지 저도 궁금합니다..

응원합니다..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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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지 10줄-1.pdf


오선지 10줄-3.pdf


오선지 10줄-제목.pdf


오선지 12줄-3 (1).pdf


오선지 12줄-다이어토닉코드용.pdf


오선지 12줄-코드이론용.pdf


오선지 24줄.tif


오선지 8줄-1.pdf


오선지 8줄-2.pdf


오선지양식.pdf


오선지양식.xls

추가 : PDF 파일들이 출력시 좀 흐릿한 경향이 있어서 짜증을 못이기고 액셀파일로 아예 만들어 버렸습니다.. ㅎㅎㅎ 

액셀로 만드니 문서화 되어서 출력시 아주 깔끔하게 잘 출력이 되네요.. 

12줄 짜리 양식입니다.. 


제 백업용으로 올려놓는 것이긴 합니다만 

혹시 필요하신 분들 있으시면 받아서 쓰세요..  ^^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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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친구분께서 요청하셔서 업로드 해봅니다..

예전 TOUR 라는 무가 록 정보지에 실려있던 악보를 스캔했습니다..

 

Technopia.part1.rar

 

Technopia.part2.rar



다운로드 받으신후 파일명을 아무이름이나 하고 뒤에 part1.rar, part2.rar 만 추가해주신후에 

압축 푸시면 됩니다..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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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상에서 알게된 형님이신데 

미국에 살고 계시는 분 입니다.. 


샌디에고에 있는 테일러 기타 공장을 방문 하셨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마틴보다는 테일러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 

굉장히 흥미 진진합니다.. 



빨간내복의 마틴기타 방문기 

http://leebok.tistory.com/900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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