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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0월 13일 아마존에서 핫딜로 페블(Pebble) 타임 라운드가 


113.86 달러에 떴습니다..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아마존(Amazon) 가입을 하고 빛의 속도로 구매를 완료했네요..ㅎㅎ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총 120달러가 약간 더 들었고 


아마존에서 한화로도 구매가 가능해서 142,755원 이 들었습니다.. 만...


BC카드에서 실 결제는 146,751원이 결제가 되었네요.. 


3%정도의 세금이 약간 포함된거 같습니다..  (배송비 까지 포함 된 모든 금액입니다..) 



다시 확인해보니 이중환전이 돼 버린거군요.. 다음부터는 반드시 달러로 결재해야 겠습니다.. ;;; 





아마존에서 보내준 봉투를 개봉하니 이렇게 페블의 박스가 보입니다..



겉면 비닐을 벗겨낸 모습..


하단의 글귀..


박스 뒷모습입니다.. 박스를 개봉할떄는 저 > 표시가 보이는 하단의 비닐을 벗겨내고 


다시 플라스틱으로 V 되어 있는 부분을 밀어내야 됩니다..




페블 상자의 옆모습..



박스를 살짝 개봉한 모습.. 


박스개봉.. 시계와 매뉴얼, 씨잘데기 별로 없어 보이는 스티커..ㅋ



페블 와치가 담겨 종이를 뒤집어 보았습니다.. 저런식으로 감겨져 있네요..

종이와 페블 와치를 분리하니 내부에 뭔가가 있을듯 합니다..




페블 충전 케이블입니다.. 충전기는 들어있지 않으며 충전 케이블만 들어있습니다.. 


일반 휴대폰 충전기에 꼽을수 있고 컴퓨터의 USB 와도 호환 됩니다.. 


약 15분의 충전으로 하루 정도를 사용할수 있다고 하며 


처음 개봉하고 나서는 한시간 이상 충전이 된 후 완충 메시지를 본것 같습니다..







페블 와치의 뒷모습입니다.. 상단에 보이는 노란 점 2개와 은색 점 2개가 충전 케이블이 접착되는 부분입니다..


자석으로 되어 있어 대충 가져다 대면 '착' 하고 달라붙습니다..






각종매뉴얼들을 꺼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국내 정발이 되지 않는 물건이기도 하고 한글을 정식 지원하지 않아서


한글 매뉴얼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메뉴가 그리 복잡하지 않은 편이라 금새 적응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 경우는 작년 이맘때 페블 클래식 중고를 사용했었습니다.. 40일만에 도둑 맞았지만..ㅠㅠ)



충전 케이블을 꼽아 충전을 하고 있으며 첫 부팅화면 모습입니다..



구글 플레이에 접속하여 Pebble 앱을 다운받은후 블루투스를 연동시키면 휴대폰과 연동되며


페블의 첫 업데이트가 시작됩니다.. 




페블의 기본 상태는 영어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개인 사용자분들께서 만들어 놓은 한글 패치를 적용시켜야 하는데 


휴대폰 인터넷으로 


https://www.facebook.com/GOTHCMND/


혹은 


http://wh.to/pebble/wiki.php


둘중 한군데를 접속하여 한글 패치를 다운 받은후 페블 앱으로 


그 파일을 여시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참고로 저는 하단 링크의 한글 패치를 사용중입니다..







구글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수 있는 페블 앱에 있는 워치페이스들을 적용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아랫줄 끝에 있는 한글 워치페이스가 너무 예뻐서 저것 위주로 사용중입니다..


단, 시간이 매분 단위로 다 표기되지 않고 5분단위로만 표기가 됩니다만 큰 문제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 워치페이스는 어릴적 누드 볼펜이었나.. 


기울이면 스르륵 옷이 벗겨지는 그런 스타일의 와치페이스인데 하여간 재미있어서..^^





제가 페블워치를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요즘 자전거(미니벨로)와 낚시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두가지 모두 활동중에 휴대폰을 확인하기 참 불편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더구나 휴대폰이 LG 의 G2 인데 노크온을 적용하여 물리버튼을 모두 없애버린 모델인 관계로 


자전거를 타면서 자전거 휴대폰 거치대에 거치를 했을경우 위에 비닐 커버가 씌워지며 노크온이 동작을 하지 않아서


휴대폰을 확인하려면 일일이 꺼내야만 가능했습니다.. 



낚시를 할땐 비린내가 손에 작렬하고 있으니 함부로 휴대폰 만지기가 불편했고요.. 


그래서 계속 노리고 있었는데 배터리가 길고 오래가는 페블 타임 스틸과 디자인이 예쁜 페블타임 라운드


두가지 가운데 고민을 하고 있던차에 아마존에서 페블 타임 라운드가 핫딜로 떠서 그냥 고민없이 질렀습니다..



사용하다가 이정도 가격에 페블 타임 스틸 혹은 페블 타임2가 뜬다면 다시한번 질러본 후


둘중 하나를 처분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다만 페블 타임 라운드로 오면서 둥근 화면으로 인해 페블 클래식 혹은 페블 타임 등에서 사용되던 


와치페이스나 어플등이 구동이 안되는 경우가 꽤 많이 있더군요.. 


이점이 개선 되면 좋겠는데 안드로이드 혹은 애플 진영 같이 커다란 마켓이 아닌 


소규모 시장인 페블의 사정상 쉽게 개선이 되기는 어려워 보이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페블 클래식을 사용할때는 자전거 탈때 사용하는 어플로 엔도몬도 혹은 스트라바를 사용했었는데 


엔도몬도의 경우 페블 타임 라운드에서 지원을 하지 않더군요.. 안타깝게도.. 


다른 어플들이 있지만 그동안 손에 익은 어플들을 버리고 새로운 어플을 써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죠..



일단 카톡, 문자, 전화등을 실시간으로 손목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페블 타임 라운드는 


저만의 용도 내 에서는 확실합니다..



15만원 이내에서 이정도 디자인과 가격과 실용성을 가진 스마트 워치를 찾기는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을 하고요.. 


필요하신 분들은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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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칸 2배 농축 쯔유    6,300원  


원래 국산 모밀국수 소스를 사려고 했으나 홈플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일본꺼 사왔네요..

 

차가운 생수와 쯔유를 1:1 비율로 섞어서 메밀국수 소스를 만듭니다.. 

 

미쯔칸 쯔유의 경우 입니다.. 다른 쯔유는 해당 쯔유 희석법을 따라서..

 

 

청수 메밀국수 1kg       3,340원

 

청정원 연 와사비        3,080원  (기호에 맞게 약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무 작은거 1개            1,000원   (강판에 그냥 갈아서 소스에 넣으면 됩니다..)

 

김 구운거  (저는 그냥 반찬용 김 2조각 잘라서 썼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메밀국수 맛에 90% 이상 근접하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괜찮은 메밀국수집 기준으로요.. 


 

그냥 이런저런 분식집에서 만들어 파는 메밀국수집 기준으로 하면 그보다 더 낫네요.. 

 

나중엔 국물낼때 다시마랑 양파, 파 넣고 미리 끓여서 식혀놓은거랑 쯔유랑 섞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생각해보니 파 잘게 썰어서 넣었어야 하는데 까먹었네요..;; 

 

 

 

브랜드명과 가격을 정확히 적은 이유는 참고하시는데 도움 되시라고 적었습니다.. ㅎㅎ

 

 

면 삶을때 조심하셔야 될게 삶기전에 조금 넣는다고 했는데도 삶아지니 양이 확 느네요.. 

 

덕택에 저는 강제로 엄청나게 많이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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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 어플 아이콘..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translate&hl=ko


다운로드는 윗 링크에서 하시거나 구글 플레이에 들어가서 '구글 번역'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아래 문구는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 된 구글 번역 어플의 소개입니다.. 


* 텍스트를 입력하여 90가지 언어 번역
* 카메라를 사용하여 26가지 언어의 텍스트 즉시 번역
* 40가지 언어로 양방향 자동 음성 번역
* 키보드 입력 대신 손가락으로 손글씨 쓰기
* 여행 중 또는 인터넷 요금이 비싸거나 연결 속도가 느릴 경우 언어 팩 다운로드
* 번역에 별표 표시 후 저장하여 나중에 참고
*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높은 품질의 번역 또는 즉석 카메라 번역이 지원되지 않는 언어의 번역 가능









먼저 어플을 실행시키면 이런 식으로 화면이 뜨게 됩니다..


아래에 보이는 문구들은 제가 번역을 해봤던 문구들 이고요.. 



번역의 방식이 다양합니다.. 


세개의 아이콘이 보이고 있는데  카메라 - 마이크(음성) - 필기의 기능으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테스트를 위해 야후 재팬을 방문한 뒤 카메라 아이콘을 눌렀습니다..


이렇게 카메라가 실행이 되고 빨간색으로 카메라 버튼이 생성 되는데 이걸 누르면 됩니다.. 


옆의 갤러리 아이콘은 이미 찍어놓았던 사진 가운데에서 번역을 할 수 있게 사진을 불러와 줍니다..


일단 카메라 버튼을 눌러봤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문자를 인식한 후 번역이 필요한 지점을 손가락으로 스와이프(문대주면) 해 주면 번역을 해줍니다.. 





이번엔 마이크 아이콘을 눌러서 음성으로 번역을 시도 해 봅니다.. 


일본어 쪽으로 눌러서 일본어로 말하고 한국어로 듣거나 한국어 쪽으로 눌러서 한국어로 말하고 일본어로 들을수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단어가 뉴스라서 음성 번역을 해 봤습니다.. 



 




이번엔 직접 필기를 해봤습니다..


대충 글자를 그리다 시피 필기를 해도 여러가지 비슷한 글자를 보여주니 충분히 찾을수 있습니다.. 




대단한 번역은 아니더라도 해외 여행이나 여타 필요시에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제 경우는 가지고 있는 일본 기타 잡지나 이런것들을 볼때도 종종 사용을 하고 있고요.. 


유튜브에서 일본쪽 영상이나 이런걸 볼때 필기 혹은 사진을 찍어서 구글 번역 어플로 대략 내용을 이해하기도 합니다.. 



단, 폰이 인터넷망(와이파이 혹은 3g, 4g등의 데이터 )이 연결 되어 있어야만 사용이 되고요.. 


설정에서 오프라인 언어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타이핑 된 언어를 번역해주는것은 오프라인 상에서도 가능하게 됩니다..


완벽한 번역은 힘들겠지만 휴대폰 안에서 꽤 유용한 어플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점 나아질것을 기대 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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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속 횡스크롤 액션씬 속 웃통깐 덩어리 역할..



공공의적 산수 부하.. 


강철중이 산수 찾아갔을때 입구에서 앉아 있던 달건이 부하 역할..





정두홍 감독 애제자로 무한도전 나는 액션배우다에 출연..




신세계 무술감독.. 드루와 드루와로 유명한 엘리베이터 격투씬을 설계한 장본인..


이번엔 검사외전 무술감독도.. 




올드보이 코멘터리에서 박찬욱 감독과 배우들이 액션스쿨 스턴트팀은 기존의 스턴트 역할 하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연기력들이 있어서 작업하기 상당히 수월하다며 칭찬을 거듭했는데.. 


저런 쩌리 역할도 하면서 10년만에 국내 대표적 영화들의 무술감독으로.. 


허명행 무술감독.. 어릴땐 별명이 맹이였나 보더군요.. 올드보이 코멘터리 할때 감독이랑 배우들이 맹이 맹이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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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감상평..

Movies 2016. 2. 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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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영화를 보고 나서 그 느낌을 기록해 보려고 영화 주제를 하나 더 개설했습니다.. 


첫번째 영화 감상평이 되겠네요.. 



일단 검사외전은 재미적 측면에서는 2시간 10분 정도의 러닝타임이 지루한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락영화로서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라고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그 이외의 점에 있어서는 참 그렇습니다..


영화의 씬 마다 워낙에 다른 영화에서 봤던 봤을법한 장면들이 계속 됩니다.. 


제가 본 영화속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영화들을 꼽아 보자면 


내부자들, 베테랑, 신의한수, 부당거래.. 그리고 쇼생크 탈출의 장면들.. 


약간의 검색을 해보니 제가 보지 못했던 영화들 (캐치미 이프 유 캔, 태양은 가득히) 속의 장면과 흡사한 장면들도 


있었다고 하고요.. 



영화음악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이 주를 이루던 일렉기타와 드럼, 베이스로 이루어진 밴드 음악들..


영화 속에서 밴드 음악이 적절히 효과를 거둘 때도 많지만 밴드 음악들 보다는 다른 악기들로 편곡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은 불만족스러움도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지만 그 좋은 배우들을 다 떨어넣고 만든 영화의 결과물이 


이정도라면 실망스러운 결과물이라고 밖에는 평가를 못할것 같네요.. 



개인적 평점을 준다면 10점 만점에 5.5점 정도.. 


오락영화로서 2시간은 충분히 봐줄만 했다.. 강동원의 역할도 꽤 괜찮았다.. 


그러나 독창성 제로의 다른 영화 짜집기 스타일은 좀 곤란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감독의 첫 장편이었다는 점을 감안 해도 말이죠.. 



얼마전에 보았던 역시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의 감독도 첫 장편영화였지만 충분히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연출력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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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POD HD500 을 뜯어보게 되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혹시나 내부 사진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몰라 일단 올려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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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zgif.com/



여기 가시면 애니메이션 GIF 파일 만들기부터 리사이즈, 각종 편집이 다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웹 상에서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JPG 등의 사진을 여러장 합쳐서 애니메이션 GIF 로 만들어 주는느것도 가능하고


동영상을 애니메이션 GIF 파일로 만드는것도 되고요.. 


기존의 애니메이션 GIF 파일을 편집(리사이즈, 크롭-자르기, 약간의 이펙트 옵션주기, 파일 사이즈 줄이기 등등)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구성은 대략 이렇습니다.. 


어지간히 프로그램들 다룰줄 아시는 분들은 한눈에 알아보실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http://ezgi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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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한 동생네 집에서 술 한잔 하고 퍼져 자고 일어나서 빈둥대다 

 

아점 먹고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아라뱃길 검암역쪽 통과 하는데 

 

전날 과음의 영향으로 급X이 터져서 ㅋㅋㅋㅋ

 

검암역 아라뱃길 입구쪽 화장실을 찾았습니다..

 

근데 가보니 자전거 공용 화장실이더군요.. 

 

넓고 깨끗하고 심지어 히터도 있어서 내부가 따뜻합니다.. 

 

자전거 도난 걱정 없이 급ㄸ 해결도 가능한 좋은 아이디어의 화장실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출입구도 출구와 입구로 나뉘어 있어서 사진에 보이는 곳이 입구이고 

 

제가 풀샷 사진 찍은 아랫 사진에 제가 서 있는곳이 출구 입니다..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화장실 이용하실때 참고하세요..


맨 윗 지도 빨간 화살표 지점이 자전거 공용 화장실인데 아라뱃길 전역에 몇군데 더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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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emory of Gary Moore (1952.4.4 - 2011.2.6)


오늘이  벌써 게리무어의 사망 5주기가 되는 날 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깜빡 하고 있다가 며칠전에 게리무어의 기일을 기억했습니다..


바로 커버할 곡을 찾아 봤고 그동안 즐겨들었던 


cold day in hell 을 커버곡으로 정해서 연습을 했습니다..


시간이 좀 짧아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겨우 기일에 맞추어서 올리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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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나온 이병헌의 모습이 이병헌이 아니었다는 사실.. ㄷㄷㄷㄷ

 

촬영을 위해 이병헌이 몇시간동안 데드마스크 쓰고 석고 본 떠서 만든 더미(Dummy) 였다고 합니다.. 

 

더욱 실제같은 장면을 위해서 얼굴쪽이랑 배쪽에 산소호스 넣고

 

눈꺼풀도 살짝 움직이고 숨쉬는것처럼 살짝 살짝 움직이는 모습도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광해 감독 코멘터리 보니 이병헌이랑 감독이 그 얘기하니 다른 배우들도 다 깜짝 놀라더군요..

 

침맞는 장면에서 눈꺼풀 미세하게 움직여서 이병헌 조차도 영화 다 완성되고 볼때 놀랐다고 하는 장면..ㅋ

 

 

그리고 이엘씨와는 내부자들에서 첫 만남이 아니고 

 

광해에서 이미 이엘과 함께 베드씬(?)아닌 베드씬도 찍었었군요.. ㅎㅎ

 

이땐 이엘인지도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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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Santana - Europa cover by zezzr


산타나의 유로파를 연주해 봤습니다..  


이것도 지난번 연주했던 


Michael Schenker Group 의 Captain Nemo


Neil Zaza 의  Amazing Grace


와 더불어서 지난 연말 지인분 회사 송년회에 초대되어서 연주했던 곡입니다.. ^^


조금 시간의 텀을 두어서 올리느라 이제 올리게 됐습니다.. 



지난번 Still Got the Blues 때와 마찬가지로 친하게 지내는 선배 형님에게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를 빌려서 연주했습니다.. 


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역시 깁슨은 연주하기 너무 힘드네요.. ;; ㅋ



아래는 산타나 - 유로파의 악보와 MR 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습니다..



Santana - Europa(Tabs).zip

    Click To Download 




Europa (Backing Track).zip

   Click To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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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Schenker Group 의 Captain Nemo 를 연주해 봤습니다..


며칠전 올렸던 Amazing Grace 와 함께 


지인분 송년회에서 연주했던 곡입니다.. ^^





Captain Nemo backing track.zip

- clict to download

백킹트랙 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하세요..




MSG - Captain Nemo1.zip


MSG - Captain Nemo2.zip

- Click To Download Tabs


악보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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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Zaza 의  Amazing Grace 를 커버해 봤습니다.. 




연말에 지인분 회사 송년회에서 연주를 부탁받고 


급히 몇곡을 준비해서 공연하고 영상도 올립니다.. ^^







neil_zaza-amazing_grace.pdf

   click to Download


Amazing Grace_Backing_Track.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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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와 MR 도 같이 올립니다.. 악보는 찾아보니 앞부분 까지는 돌아다니는게 있길래 뒷부분은 


제가 채보해서 추가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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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건강을 위해 미니벨로 자전거를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그냥 가볍게 타다보니 헬멧을 쓰지않고 모자 하나 쓰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점점 자전거타고 다니는 거리나 시간이 많아 지면서 헬멧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bern 사의 Morrison 이라는 제품인데 헬멧으로는 꽤 인지도가 있는 제품인듯 싶더군요..


저는 잘 모름..ㅋ



어쨌든 검색해보니 후기라던가 사용기, 정보 같은게 많이 보이질 않아서 저라도 간단히 한번 써 봅니다..






정면샷


정면에서 보이는 썬 바이저는 햇볕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탈착이 가능합니다..


저는 탈착 안하고 그냥 쓰고 다니게 될것 같습니다.. 햇볕 알러지가 있어서 최대한 햇볕 가려야 하기 땜에..





측면샷





내부샷





도심형 멋을 낸 헬멧이라고 해서 어반 헬멧이라고 한다던데 


일반적인 자전거 헬멧보다는 개인적으로 훨씬 예쁘게 느껴지긴 합니다.. 


게다가 유광 도장이 아니고 무광 도장이라 더 좋네요..


다만 보통 자전거 헬멧이 200g 대 인데 반해 무게가 370g 에 이른다는 점이 조금 그렇긴 합니다만 


저는 길게 타봐야 몇시간 정도이고 장시간을 쉬지 않고 자전거를 타거나 하진 않아서 큰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내부샷에 보이는 쿠션 같은것들은 모두 벨크로와 똑딱이 단추로 이루어져 있어서 탈착 후 세탁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L - XL (57-60cm) 로 되어 있는 사이즈인데 


희한하게 같은 모델 같은 사이즈의 다른 헬멧을 써보면 모두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특히 옆통수.. 서양인은 뒷짱구, 한국인은 옆짱구가 많다는데 제 머리가 과히 큰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옆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모델들이 꽤 있었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반드시 착용해 보시고 다른 모델들과 착용감 비교를 해보신 후 구매하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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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일 떄문에 대청도에 있는 관계로 작년에도 이맘때에 3박 4일로 대청도에 놀러갔었는데 


올해도 또 초대를 해줘서 다시 방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천절인 10월 3일에 출발해서 10월 6일까지 정말 즐겁게 쉬고 놀고 먹고 낚시할수 있었던 4일이었네요..^^


10월 1일, 2일에 서해안에 강풍특보가 내린 바람에 배가 뜨지 않았는데 


3일에는 해제가 되어서 겨우 출발 할수 있었습니다.. 만.. 바람과 파도가 높아서 배를 타고 가는 4시간30분 정도 시간동안


(날씨가 좋을때는 3시간 5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강제 바이킹을 탑승하고 가게 됐습니다.. 


덕택에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한 배는 1시가 돼서야 도착을 했고 약간의 멀미 덕택에 점심식사도 늦어지고


전체적인 일정이 늦어져 버렸습니다..




4시가까이 되어서야 독바위 해변으로 농어 구경을 하러 한번 가봤는데 바람도 많고 물때도 좋지 않아서인지 


농어는 커녕 아무런 고기조차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ㅎㅎ




독바위 해변의 한쪽 모습입니다.. 




철수하고 매바위 전망대위에서 본 독바위 해변의 모습입니다.. 작년에 없던 전망대인데 올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낚시가 너무 하고 싶어서 저녁을 대강 먹고 대청도 선착장 배 들어오는곳 건너편 방파제에서 낚시대를 던져보았더니 


놀래미 애기가 올라오네요.. ㅜㅜ


애처로운 사이즈라서 방생.. 날씨도 도와주지 않고 배타고 멀미약간 한 덕에 체력도 많이 방전돼 첫째날은 이렇게 마무리..






첫날 밤에 낚시를 했던 곳이 저쪽에 보이는 방파제 입니다..






둘째날 오전에 잠시 또 농어를 기대하며 나가서 낚시대를 던져본 노랑거미 해변..


물론 또 꽝.. ㅎㅎㅎ


사진을 폰으로 화각만큼 나누어 찍은후 구글포토에 올려주니 알아서 파노라마로 만들어 줍니다..ㅎㅎ





대청도가 자랑하는 옥죽포 모래사막입니다.. 해변도 아닌데 이렇게 사막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낙타는 실물이 아니고 동상입니다.. ㅎㅎㅎㅎ




북한입니다..  이렇게 북한과 가까이 접하고 있는곳이 대청도 입니다.. 


그렇다 보니 대청도, 소청도, 백령도의 산들은 대부분 한쪽면이 지뢰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함부로 입산했다가는 큰일 날수 있습니다..







물때가 잘 맞지 않아 오후엔 대청도 안쪽으로 들어가서 정말 자그마한 물 웅덩이에서 민물 낚시를 해봅니다..


제 인생 첫 붕어 한마리.. ㅎㅎㅎ 역시 바로 방생 했습니다..






둘째날 8시가 넘어 다시 선착장 건너편 트라이포트에서 낚시대를 던지니 한뼘 조금 넘는 사이즈의 우럭, 놀래미가 나왔습니다..





정말 뜬금포로 걸려나온 고등어 한마리..ㅋㅋ 고등어도 처음으로 잡아봤네요.. 





손바닥 보다 조금 큰 놀래미..



아차.. 


장비는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 씨배스 SFSS-862ML 


릴은 SPRO 골드아크 1030 (3000 번 릴) 


줄은 마스터스 합사 1.5호 새로 사서 들고 들어갔습니다..


찌채비 해서 잠시 낚아 올린후.. 뱃속으로..  고등어만 맛이 간듯 싶어서 버렸습니다.. 












낚시 해온 고기들로 가볍게 회를 떠서 먹고 있던 차에 제 지인의 대청도 아는 분들께서 제가 왔다고 이렇게 


성대한 저녁을 또 마련해 주셔서 맛있고 푸짐한 저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안주들 덕택에 저포함 4명이서 소주를 12병을 마셔버렸습니다.. ;;


그래도 공기 좋은곳에서 좋은 안주와 함께 기분좋게 술을 마셨더니 다음날 전혀 숙취조차 없이 


깨끗한 아침을 맞이 할수 있었습니다..





대청도 선착장의 멋진 야경.. 가운데 빛나는건 달님 입니다..





셋째날 아침.. 전날저녁 술을 그렇게 먹었음에도 깔끔하게 일어나 아침 9시부터 다시 방파제로 나가


찌낚시로 놀래미를 걷어 올렸습니다..  상당히 큰 사이즈를 걷어 올렸는데 


물고나서 바닥으로 파고들어가는 통에 처음에 밑걸림 난줄 알고 줄 끊어 버리려고 하니 점점 바닥으로 


찌 까지 끌고 들어가버리더군요.. 손맛이 꽤 좋았던 녀석입니다..





방파제에서 놀래미 걷어 올리는 와중에 집에서 쉬고 있던 지인에게 전화가 다시 옵니다..


지인이 알고 있는 대청도 현지분이 보트로 농어낚시를 하게 해주시겠다고 전화가 와서 바로 선착장으로 넘어가


보트를 탔습니다.. 농어 포인트로 이동중..





농어 포인트는 대청도 보다 소청도 쪽에 더 많아서 약 25분 정도 시간이 걸리는 소청도 앞으로 향합니다.. 






멀리 보이는 방파제가 소청도 선착장 입니다..






평화롭게 바위위에서 쉬고 있는 펭귄들.. 이 아니고 가마우지 떼 입니다.. ㅎㅎㅎ






















농어를 잡기 위해 소청도 해변 여기저기를 보트를 타고 계속 이동하며 던져 보던중 드디어 걸린 농어 한마리..


보트 주인 형님의 낚시대에 물렸습니다.. 




60-70 센티쯤 돼 보이더군요..그보다 더 컸을수도..^^




3시간 정도를 던졌는데도 농어는 단 한마리 밖에 건지지 못하고 결국 채비를 바꾸어 지그헤드를 걸어서 직투하 하여


우럭, 놀래미를 잡기로 합니다..역시 선주 형님이 걷어올리신 약 30센티짜리 우럭..


저는 저 바다에 나가서도 농어 채비 던지는데도 놀래미가 덤벼 들어서 놀래미만 잡다 왔네요.. 


한뼘은 되는 미노우를 걸어서 농어채비를 던지는데도 40센티 정도 되는 놀래미 들이 그 미노우에 덤벼들다 잡히더군요..


신기했습니다.. ㅎㅎ




잡아온 놀래미를 손질했습니다..  


그 와중에 또 걸려온 한통의 전화.. 어제 저녁식사를 초대해주신 분께서 또 초대를 하셨습니다..






비단가리비와 초대형 홍합을 잠수하시는 분에게 부탁해 채취해 오셨답니다.. 


대청도에 잠수부가 딱 한분 계신다는데 그분을 섭외 하셔서 저희 주신다고 가져오셨다네요..


비단가리비는 생물 회로.. 홍합(저정도 사이즈들은 담치라고 부른다고 합니다..)은 찜으로..


또 소주를 8명을 마십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에도 또 멀쩡하더군요.. 


술을 거의 잘 마시진 않지만 보통 소주 한병 정도는 마시는데 대청도에선 오버에 오버를 했는데도 멀쩡해서 


신기했네요..ㅎㅎ





오늘은 오전에 잠시 나가서 던져봤는데 입질조차 받지 못하고 그냥 마지막으로 


대청도의 또다른 경치인 농여해변을 구경갔습니다..


역시 파노라마 사진인데 지인은 블러 처리를 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이렇게 3박 4일간에 즐겁고 행복했던 여정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를 했네요.. 


내일부터는 또 다시 반복되는 일상이 시작됩니다.. 


그래도 3박4일간의 즐거웠던 기억을 원동력 삼아야 겠죠.. 



긴글과 사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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