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위는 그 당시의 상황을 찍은것입니다



SK구단은 지난 6월 공식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인 “용틀임 마당”을 폐쇄하였습니다.

“팬이 최우선이다.”, “팬퍼스트”를 외치던 구단이,
여러 팬들이 어우러져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던 공간을 일방적으로 없애버린 것은 사실상 팬들과 소통하기를 거부한 것입니다.


또한, “애초에 깨끗하게 야구했으면 그런 일이 생겼겠나.” , “우승을 해도 전혀 기쁘지 않더라.”

라는 발언을 하여, SK 와이번스 팬들이 응원했던 근성과 투지의 야구를 폄하 하였습니다.


우 리는 인천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들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즐거워했던 행복한 야구를 재미없고, 더러운 야구로 폄하 하려는 구단, 팬과 소통하기를 거부하는 구단, 평생 야구만 보고 살아온 KBO 최고의 감독을 시즌 도중 경질해버리는 비상식적인 구단,

바로 이 SK 구단에 대해서 우리는 분노하고 항의하는 것입니다.


하 지만 구단은, 이러한 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고 우리를 폭도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구단 측에서 저희를 불법으로 채증해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채증이란, 준법행위에 어긋나는 행위를 했을 경우 증거로 사용하기위해 하는 것인데 저희는 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지도 않았고, 때문에 이러한 채증행위는 명백한 불법입니다. 여러 팬들이 불법 채증을 즉각 중지하고 파일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널리 알리고 바로잡고자 합니다.



아래는 불법채증영상과 관련하여

문학구장 관할 지구대에 가신 분의 글입니다.

저는 좀 전에 집으로 잘 귀가했습니다. 저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하시길래 빨리 글을 올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밑에 정리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역시 우리 나라는 돈과 권력이면 안되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11 년 9월3일 오후 8시30분경에 문학경기장에서 두산과의 경기 중에 SK구단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해서

현수막을 들고 있거나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들을 비디오로 촬영하는 순간을 제가 목격하고 촬영 중단과
그때까지 찍은 것들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계속해서 찍고 있길래 제가 다가가서
삭제를 해달라고 했더니 SK구단직원에게 연락을 하고나서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뛰어 가는 것을
제가 쫓아가서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삭제를 해 주지 않아서 결국에는 경찰에 신고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SK구단 관계자가 나와서 비디오를 찍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과 함께 사과를 한번만이라도 했었으면
이렇게 까지 화가 나지 않았을텐데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경찰서에 가서 그 상황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저는 저의 차로 문학지구대로 이동을 했고
비디오를 촬영했던 아르바이트생과 경찰은 경찰차로 문학지구대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찰서에 들어갔을 때에 한 경찰이 전화를 받고 몇마디 하다가 지구대장을 바꿔주더군요.
저는 혹시 구단관계자의 청탁전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그 것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더니 전화를 바꿔준 경찰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희 직원과 통화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구대장님이 통화 내용 중에 "제가 잘 설명해서 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과장님"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과장님이라는 분이 누구시냐고 물었더니 우리 정보과장님이시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저한테 초상권침해에 대한 설명을 계속 하시면서 오히려 저를 설득시키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아르바이트생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르바이트생이 허락을 할 경우에는 볼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지구대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저는 구단관계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단관계자가 문학지구대에 도착해서 들어오자마자
처음에 문학구장으로 출동하셨던 경찰분과 회의실로 들어가시더니 비디오 촬영을 했던 아르바이트생과 잠깐
얘기하고 들어오겠다고 하더니 다시 들어와서 인사를 하고 그냥 돌아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쫓아나가서 나가려고 하는 SK구단 직원을 붙잡았더니
저한테 "아! 폭력!"
이라고 하더니 경찰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그냥 나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경찰들에게 왜 그냥 돌려보내냐고 했더니 자신들은 보여줄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강하게 문제 제기를 했더니 그때서야 비로소 저에게 진술서를 쓰고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비디오를 보여줄때까지 귀가를 하지 않겠다고 하자 본인들이 권한이 아니라고 하시길래 제가
그때까지 경찰서에서 있었던 내용을 녹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자 어쩔수 없다는 식의 말투로
비디오를 촬영했던 아르바이트생에게 전화를 하더니 지구대로 돌아와서 비디오 내용을 저희에게
보여주라고 하더군요. 결국 그 아르바이트생이 와서 비디오를 촬영한 내용을 보여주겠다고 카메라를 만지더니
갑자기 하는 말이 "왜 카메라에 테이프가 없지?" 그러더니 "테이프가 없으니 저희들은 그냥 가도 되죠?"라고
하면서 그냥 돌아가 버리더군요. 그럼 그 비디오테이프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 카메라를 가지고 온 경찰은
왜 구단 직원과 회의실에서 얘기를 하고 나온 직후에 "수고하십시요"라는 말 한마디만 하고 바로 귀가를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문학지구대장은 왜 정보과장에게 전화를 받고 오늘의 일을 보고 했을까요?
구단에서 비디오촬영을 한 이유는 시위 중에 혹시라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까봐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을
비디오로 촬영했다고 하는데 촬영을 그 아르바이트생 한명만이 아닌 여러명이 왜 시위에 참여한 사람을
비디오로 촬영했을까요? 촛불 시위현자에서 경찰들이 시위참여자들을 촬영하는 것이 안되었던 이유는
불법채증이기 때문이었는데 구단에서 팬들의 허락없이 이렇게 도둑 촬영을 하는 불법채증이 위법이 아니라고
경찰은 왜 저한테 당당하게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건 엄연한 직무유기가 아닐까요?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야 할 경찰이 신고한 시민의 이야기는 단5분도 제대로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잘못을 저지른 쪽만의 이야기를 듣고 민원을 신청한 사건을 마무리 해버린 다는 것을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말 로만 팬퍼스트와 팬과 함께 하는 V4를 외치는 SK구단!

그래서 이 번일을 참고 넘겨서는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권익위원회, 청와대, 인천지방경찰청, 경찰청, 그리고 SK그룹 윤리경영실에
민원제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기자들에게도 이번 일을 알려서 기사화 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 것 끝까지 갈 예정입니다.



정말 구단 인간들이 막장에 막장을 달리고 있네요......



윗 동영상 및 글들을 여러분의 블로그/미니홈피/각종 SNS 등에 퍼날라 주세요..

SK 와이번스와 SK 는 이제 팬을 적으로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자료를 좀 만들기 위해 뒤적 거리다가

21년전, 정확히 90년 9월 Music Land 인터뷰 기사를 찾았습니다..

읽어보시면 예나 지금이나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가 있으신건 여전하다는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ㅎㅎ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 달력을 좀 보다가 뜬금없이 요일의 유래가 참 궁금했습니다..

어떤 책을 보면서 목요일 Thursday 가 Thor 의 날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는건

봤는데 알고보니 참 신기합니다..


아래에 있는 내용은 제가 인터넷에 있는 내용들을 긁어 모아서
추스린 내용들입니다..

=============================================================


신기한 요일의 유래..

Sunday
고대영어의 day of sun에서 온 말..
한자로는 일(日:해)요일


Monday
고대영어의 'day of moon'에서 유래.
한자로는 월(月:달)요일


Tuesday
북유럽의 전쟁신인 Tiwesgaeg
(북유럽 전설에서 전쟁의 신인 Tyrr 이며 로마신화에서는 Mars 에 해당)
에서 유래 됨..
Tyr의 날이라는 뜻의 튜즈데이.. Mars 는 화(火)성의 영문이기도 하고
한자로는 화(火)요일..


Wednesday
Wodin(폭풍의 신)에서 유래됨.. odin 은 로마신화에서 Mercury
(그리스 신화에서는 Hermes) 에 해당합니다..
Mercury 는 수은(水銀) 이라는 뜻도 있으며 수성(水星)의 영문명입니다..
물, 폭풍, 수은 모두 물과 유래가 깊네요..
한자로는 수(水)요일..


Thursday
북유럽의 벼락의 신, 천둥의 신, Thor (로마신화의 Jupiter,
그리스 신화의 Zeus에 해당) 에서 유래..
Jupiter 는 영어로 목성(木星)을 의미하죠..
한자로 목(木)요일


Friday
사랑의 신 Friya(로마신화 에서는 Venus 에 해당,
그리스 신화는Aphrodite 에 해당) 에서 유래되었다.
Venus 는 영어로 금성(金星)을 의미..
한자로 금(金)요일..


Saturday
로마의 농업의 신 Saturn (그리스 신화의 Cronus 에 해당,
제우스의 아버지라고 함) 에서 유래..
Saturn 은 영어로 토성(土星)을 의미.. 농업과 흙의 관계도 참 밀접하죠..
한자로 토(土)요일..




요일 이라는 의미도 참 재밌네요..
(曜:빛날 요 日:날 일) 빛이나는 행성들의 이름을 받쳐주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해왕성, 명왕성, 천왕성의 이름도 모두 신화속 신의 이름인데요..

해왕성
海王星, 바다의 왕, 그리스 신화속 Poseidon, 로마신화속 Neptune 입니다..
해왕성의 영문명은 Neptune

명왕성
冥王星-개인적으론 밝을명자를 쓰는 명왕성인줄 알았는데
어두울명자를 쓰는 명왕성이라 놀랐습니다.. 어둠의 왕, 하계(下界)의 왕,
로마 신화의 Pluto, 그리스신화의 Hardes 입니다..
명왕성의 영문명은 Pluto

천왕성
天王星, 하늘의 왕, 그리스 신화속 하늘의 신,
크로노스의 아버지이며 제우스(Zeus)의 할아버지 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Uranos, 로마신화의 Uranus 입니다..
천왕성의 영문명은 Uranos
우라늄(uraninum)의 어원도 Uranos 라고 하네요..


한국과 일본등에서 요일이 정해진 것은 음양 오행에 의해 서라고 하는데요

음양오행의 내용도 모두 요일을 뜻하는

해, 달, 5개의 별입니다..

음양(陰陽) : 달, 해
오행(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최근 나가수를 비롯해 위대한 탄생등의 프로그램으로 인해

노래 잘하는 보컬들 열풍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게 좀 생긴거 같네요..

때마침 제 폴더를 뒤지다보니 2005년도였나..

밤업소 노래 알바를 뛰던 후배가 기타좀 녹음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녹음해줬던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MR 이 있네요.. ㅎㅎ


당시만 해도 VSTi 도 가진게 별로 없고 컴퓨터나 여러가지 제약이 많아서

기타를 제외한 MR의 질은 뭐 거의 노래방 반주 수준입니다만 그래도 기타 실연이 들어가서

일반 노래방 반주보다는 조금은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ㅋ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하셔서 사용해도 됩니다.. ^^




천년의 사랑 MR 다운로드 <--- 클릭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진짜 탁월한듯..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헐.. ㅋ   이런모습은 해외 유명 팝 뮤지션이 김포공항 입국했을때 보던 모습인데

우리 나라 가수들이 프랑스 공항에 입국할때 저런 환대를 받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될줄이야..

놀라울 따름이네요..



이건 소녀시대라는데 윗동영상보다 하루전인가 그렇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윗동영상보다는 많이 침착합니다..

놀라운건 50초 정도부터 보시면

Gee 를 노래하며 수영언니 사랑해요를 외치는 프랑스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ㅎㅎ

이런 모습을 보게 되다니 역 문화충격이라고 해야 할까요..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백만년만의 포스팅이네요.. -_-;;;

레슨을 하다보니

전화 문의 하거나 메일로 문의 하실때 손이 너무 작아서 집에서 해보니까 잘 안된다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힘들다는것도 거짓이고 핑계입니다..

지금 제게 배우시는 분 가운데 곧 60 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분이 젤 잘 치시고 열심히 하십니다.. ㅋ


하여간 이래저래 핑계 대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모아온 동영상들입니다..

손이 작다는건 그냥 핑계에 불과하다는걸 동영상들이 증명해줍니다.. ㅎㅎ

연습하면 모든게 다 됩니다.. 안되는건 없습니다..





북한의 어린이들입니다.. 기타가 애들 덩치보다 더 크네요.. 그럼에도 연주는 뭐 후덜덜..




Rick Renstrom 이라는 기타리스트입니다.. 앨범도 있는 프로기타리스트이고
Rob Rock (임펠리테리, 아반타시아 등의 밴드 보컬 경력이 있습니다..)과 함께 밴드 활동도 했었습니다..
조막손 기타리스트로서 오른손이 손가락이 거의 없다 시피 하며 왼손가락 역시도 정상적이지 않으나
연주는 끝내줍니다.. (물론 손가락의 한계로 인해 좀 제한적인 연주를 합니다만..)



Bill Clements 라는 베이시스트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오른손이 손목아래로 아예 없습니다.. 후크선장 처럼 갈고리 모양의 인조 손을 끼우고 있지요..

그래서 연주를 할때는 왼손가락의 힘만으로 눌러서 해머링 하는 방식으로 연주를 합니다..





이분은 아예 양 손이 없습니다.. 그래서 발로 연주를 합니다.. 선천적으로 팔이 없었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발로 코드도 잡고 스트로크도 하고 ..

그러나 어색함이 없는 충분히 훌륭한 연주를 합니다..

우리나라의 SBS TV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취재를 했던 적이 있죠..



마지막으로 전에도 한번 올렸던 적이 있는 제 손가락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ㅎㅎ

http://zezzr.tistory.com/183

저도 어디가서 손가락 길단 소리 한번도 못들어본 숏핑거 인간입니다만 ..

연습하니 못치는건 없었습니다.. ^^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작업실을 지하에서 1층으로 옮긴후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단 1층으로 오게 되니 온도가 좀 추워졌고 많이 건조해졌다는 겁니다..

덕택에 피베이 반덴버그의 넥이 확 휘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넥을 조정하려고 Torsion Rod (Truss rod)를 돌리려다 생각해보니

반덴버그 기타는 일반 L 렌치가 아닌 소켓 렌치를 사용해야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냈습니다..

숫놈 렌치가 아닌 암놈 렌치를 사용해야 된다는 거죠..

일단 스쿨뮤직에 연락해보니 5/16" 소켓 렌치는 없답니다..

상담한 분 얘기로는 자기도 본적이 없다고.. -_-;;;


결국 머리를 굴리다 굴리다 인천 송림동에 있는 공구상가에 갔습니다..

가서 일단 5/16" 소켓만 구매를했습니다.

이게 기타에 들어가는 진입구 자체가 상당히 좁기 때문에 일반적인

복스알 소켓은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기타를 직접 공구상가로 들고가서..ㅋㅋㅋ

기타보여주고 사이즈 다 확인한 뒤에

외경도 작은 소켓을 구해서 맞춰보니 딱 맞더군요..

문제는 저걸 돌리기 위한 손잡이였는데

각도 때문에 드라이버 형태의 손잡이는 들어가지도 않고..

결국 L 렌치를 하나 구해서 용접하기로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저한테 레슨 받는 형님 가운데 한분이

송림동 공구상가에 있는 회사를 다닌다는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연락했더니 바로 오라고 콜..

가서 렌치구해서 끼워넣고 그냥 돌려보려니

L 렌치도 길어서 안들어감..

L 렌치를 먼저 앞쪽을 잘라내서 짧게 만든뒤 용접..

테스트 해보니 잘들어갑니다..  우왕ㅋ굳ㅋ


이제 이 피베이는 20년 만에 넥 조정 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제트~
,

Firefox 4.0 정식 공개..

잡설 2011. 3. 23. 18:0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은행 사이트 이외에는 오로지 파이어폭스만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3.6 버전에서 4.0 으로 대폭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일단 브라우저를 띄울때 살짝 딜레이가 생기다가 뜨는 느낌이 들던 모습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전보다 확실히 빠릿빠릿하게 뜨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새창이나 새탭을 열때 속도도 훨씬 빨라지고 인터넷 서핑속도 자체가 많이

빨라졌습니다..

그동안 파이어폭스를 꽤 오랜기간 써오면서 업뎃때마다 별 실망을 해본적이

없기도 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상당부분 느낌이 상쾌합니다..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사용해보실 분들을 위해 제가 애용하는

파이어폭스 사용법들을 추천해봅니다..

1. 링크가 되어 있는 글을 마우스의 휠 버튼을 사용해서 클릭하시면 새로운 탭으로 열립니다..
오른쪽 버튼 누르고 새탭열기 안해도 됩니다..
(이건 크롬, 탭을 지원하는 익스플로러도 마찬가지입니다..)

2.탭 위에서 휠버튼을 누르면 탭이 닫혀집니다..

3. 애드온(부가기능-이하 부가기능으로 표기합니다..) 기능

가.IE Tab 2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서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으면 로그인 조차
되지 않는 사이트들이 수두룩 합니다.. 대표적으로 인터넷 뱅킹은 (요즘은 오픈뱅킹
을 지원한다고 합니다만 그것도 영 부족합니다..) 익스플로러를 빼면 접속조차
힙들죠.. IE Tab 을 사용하면 접속하고 있는 사이트를 익스플로러 엔진으로
다시 접속하거나 익스플로러를 그대로 띄워 줄수있습니다..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ie-tab-2-ff-36/

나. adblock plus
웹 서핑을 하다보면 엄청난 광고의 홍수를 만나게 됩니다..
이 부가기능을 사용하면 이미지 광고부터 플래쉬 광고까지 원하는걸 취사선택해서
차단 시켜버릴수가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필요없는 이미지나 파일들을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하지 않기에
인터넷의 속도도 약간 빨라지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http://adblockplus.org/ko/

http://adblockfilters.mozdev.org/drupal/

요건 미리 설정되어 있는 필터들입니다..
위 두개를 같이 설치해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다. WebMail Notifier
이거 정말 강추 기능입니다.. 한국분이 만드신 애드온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 웬만한 포털사이트에 자동으로 로그인이 가능하게 설정해놓고 메일 체크를
내가 설정한 시간마다 주기적으로 해줍니다.. 인터넷 속도 저하도 없습니다..
메일이 새로 오면 바로바로 알려줍니다..
메일을 설정한 시간마다 체크를 하게되니 부가적으로 자동로그인 기능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다음, 네이버, 야후, 네이트, 파란, 구글, AOL, 핫메일 등의 사이트를 지원합니다..
이 부가기능 덕택에 저는 파이어폭스를 쓰면서 각종 포털과
구글 및 유튜브도 따로 로그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용합니다..


http://webmailnotifier.mozdev.org/

라. Xmarks
xmarks 사이트에 계정을 설정하고 로그인 한번만 해놓으면 내 북마크를 동기화 해서
이 부가기능을 깔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내가 사용하던 북마크 순서와 형태를
그대로 사용할수 있게 해줍니다.. 컴퓨터를 포맷했거나 내가 가던 웹사이트인데
내 컴퓨터의 북마크에만 되어 있어서 기억이 안날때 등등 아주 편리합니다..

http://www.xmarks.com/

마. Memory Fox
저처럼 저사양의 컴퓨터(펜4 2.66, 1g ram)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부가기능입니다..
설정한 시간이나 양 만큼 캐쉬를 지워서 파이어폭스가 최대한 가볍게 움직이도록
해줍니다..
(근데 사실 체감은 크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그렇다니깐 걍 씁니다.. ㅎㅎㅎ)

http://idevfh.com/

바. Easy dragtogo+
웹서핑을 하다보면 링크가 제대로 먹혀 있지 않은 사이트 링크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글처럼 http://zezzr.tistory.com (제블로그입니다..ㅋ)
는 클릭이 되지 않으니 이 주소를 복사해서 창에 가져다 붙인후에 그 주소로
들어가야 합니다만 이 부가기능을 사용하면 마우스로 긁어서 옆으로 던지기만 하면
바로 창이 열립니다.. 아주 편리한 기능이죠..

http://bit.ly/dKZFPl

이상 제가 사용하는 대표적 부가기능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른 좋은 기능들 알고 계시는게 있다면 다른분들이나 저를 위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코타로 오시오의 연주야 뭐 평가할 필요조차 없는 뛰어난 연주이니 그냥 동영상 보면 되는거고..

연주자의 연주를 과학적, 음악적으로 뜯고 분석해서 보여주는 저런 방송이 있다는게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나저나 코타로의 연주와 비교를 하기위해 연주하는 4년차 연주자는 왠지 좀 안습.. ㅎㅎ


어찌되었던 코타로의 연주는 한음한음이 살아있고 우리가 단순히 듣고 있는 멜로디 이외의 배음이나

숨어있는 음의 울림, 빠르고 정확한 탄현(일렉기타로 말하면 피킹) 등이 어우려져 좋은 연주가 살아난다는 사실

눈에 보이는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눈에 쉽게 보이지 않는

기본적인 테크닉, 왼손의 핑거링, 오른손의 탄현(피킹)등등 이런것들이

제대로 자리잡혀야만 온전히 좋은 연주를 할수 있다는건 모든 현악기 연주자들의 숙제가 아닐까..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Iron Maiden 의 내한공연이 2011. 3.10. 올림픽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내한 공연기념으로 연주해봤습니다..

원래는 2월 28일부터 연습들어가서 아이언 메이든 내한 전까지

세곡정도 올리려고 생각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2월 28일 저녁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3월 4일 저녁까지 입원해 있었네요.. -_-;;

크게 다치진 않고 목근육이 놀라서 입원했습니다.. 뻐근해서..

근데 그게 의외로 영향이 좀 있어서 목이 아프니 집중이 안되더군요..

연습을 못해서 결국 3월 10일 공연전까지 한곡도 못하고..


이제야 연습해서 뒷북 업로드 합니다.. ㅎ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의 마술사다..

심리적 부담을 반으로 줄여주겠다고?? ㅋㅋㅋㅋㅋ에라이..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011년 3월 10일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아이언 메이든의 내한 공연이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설레는 맘을 안고 인천에서 공연장을 향해 전철을 타고 갔습니다..

공연은 티켓 예매 순번에 따른 입장을 시켜주는 스탠딩공연 이었고
(액세스 엔터테인먼트 이놈들아.. 주다스때도 그렇게 좀 해주지 라고 생각했으나
 아이언 메이든의 공연이 시작되자 마자 의자로 보는게 이젠 나한테 좋은거구나 라고 바로 후회함..)

어쨌든 6시 30분이 되자 입장 시켜주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루스디킨슨의 아들이 밴드의 보컬이라고 해서 주목을 받으며 아이언 메이든 공연의 오프닝을 맡은
라이즈 투 리메인의 공연 직전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팀을 잘 모르고 별 관심이 없지만

짧은 평을 하자면 리듬 무쟈게 좋더라 하는 점과 베이스 참 잘치더라.. 였습니다..

기타는 뭐 잘치긴 하는데 솔로만 하면 스윕에 태핑만 하고.. 제 기준에서는 영..

어쨌든 오프닝 밴드라 그런가 가구역 예닐곱번째 줄에 있던 제가 듣던 라이브 사운드는

기타소리는 벙벙거리고 보컬소리는 먹먹하고 베이스랑 드럼소리만 조금 잘 들리는 정도였습니다..

첫곡이 끝나고 나니 약간의 밸런스 조정이 있었는지

조금 기타소리가 들리기는 했습니다만 전반적으로는 기타소리가 굉장히 잘 안들렸던 오프닝 밴드의

무대였습니다.. 각설하고 이제 아이언 메이든 얘기나 하렵니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이즈 투 리메인의 공연이 끝나고 그들이 사용했던 장비들을 치우기 시작합니다.. 7시 쯤에 시작해서 약 30분간
공연을 하고 들어갔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이든을 보기위해 모인 사람들.. 처음입장땐 플로어도 다 차지 않았습니다만 공연시간이 가까워오자
2층에도 조금 사람들이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공연의 서막이 오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흥분하기 시작하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정등이 꺼지고 조명이 켜지면서 공연의 서막을 알리며 첫곡인 파이널 프론티어의 인트로가
레코딩된 음으로 울려퍼지며 공연이 시작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대뒤에 깔린 불빛들이 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듯 하다가 조명이 켜지며 곡이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뒤에서 관객이 밀어부치며 슬램과 점핑이 바로 시작.. ㄷㄷㄷ
(죽는줄 알았습니다.. 처음에 몇곡은 사진자체를 찍는게 거의 힘들정도로 광란의 도가니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브루스 디킨슨 등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틀계의 대표추남 밴드 아이언메이든의 유일한 얼굴마담.. 야닉 거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은 데이브 머레이, 우측은 에이드리언 스미스의 모습도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월드투어도 라이브 DVD세트로 발매를 하려는지 카메라로 공연 내내 찍더군요..
공연이 끝난후 바깥에 있는 몇몇 관객들에게 인터뷰도 하고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루스 디킨슨이 잠깐 사라지더니 저 붉은 상의를 입으러 들어갔습니다..
배경에 깔리는 에디의 모습도 트루퍼때 등장하는 놈으로 바뀌고 슈퍼 히트곡 The Trooper 가 시작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루스 디킨슨이 모니터 스피커에 앉아서 관객들에게 뭐라 뭐라 얘기를했는데
기억나는건 Fucking 김정일 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공연장에서 김정일 디스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이든의 마스코트인 에디(Eddie)의 거대한 인형이 들어옵니다.. 사람이 안에 들어간걸로 보이는데
정말 큽니다.. 3m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관중들은 난리가 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규 곡 리스트가 다 끝아나고 공연의 서막은 막을 내립니다.. 아이언 메이든의 대표 추남을 맡고 있는
드러머 니코 맥브레인이 앞으로 나와서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스틱을 던져주고 무대뒤로 사라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들의 대표곡중 하나인 넘버오브더 비스트로 앵콜공연이 다시 시작됩니다..
브루스 디킨슨이 점프를 하며 보컬의 노래가 시작이 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이든은 특이하게도 보통의 메틀 밴드와는 다르게 트윈기타가 아닌 트로이카 기타 입니다..
기타리스트가 3명이죠..
공연이 절정에 이르며 연주 멤버들이 무대 전면에 다함께 서서 연주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루스 디킨슨은 처음부터 비니를 쓰고 나와서 노래를 했습니다만 결국 땀에 쩔은 비니를 벗어 던지고
관객에게 던져주었습니다..

이제 제가 본 공연의 짧은 평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든의 셋 리스트는 월드투어 리스트와 똑같았습니다..

01. Satellite 15... The Final Frontier      - [2010]The Final Frontier
02. El Dorado                                    - [2010]The Final Frontier
03. 2 Minutes to Midnight                   - [1984]Powerslave
04. The Talisman                               - [2010]The Final Frontier
05. Coming Home                              - [2010]The Final Frontier
06. Dance of Death                            - [2003]Dance Of Death
07. The Trooper                                - [1983]Piece Of Mind
08. The Wicker Man                           - [2000]Brave new world
09. Blood Brothers                             - [2000]Brave new world
10. When the Wild Wind Blows            - [2010]The Final Frontier
11. The Evil That Men Do                   - [1988]Seventh Son of a Seventh Son
12. Fear of the Dark                           - [1992]Fear Of The Dark
13. Iron Maiden                                 - [1980]Iron Maiden

Encore:
14. The Number of the Beast             - [1982]The Number Of Beast
15. Hallowed Be Thy Name               - [1982]The Number Of Beast
16. Running Free                             - [1980]Iron Maiden


   일반적으로 트윈 기타를 사용하는 메틀 밴드들과는 달리 메이든은 세명의 기타리스트가 있습니다..
   그동안 세명의 기타가 과연 밴드에서 필요한가 하는데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공연을 통해 기타 3대의 엄청난 사운드를 만끽 하였습니다..
   기타 솔로때는 항상 트윈으로 하모니 솔로가 이루어지고 한명의 기타리스트는 배킹연주를 해줌으로서
   사운드가 비는 느낌이 없습니다..
   3명의 기타리스트들이 빛을 내며 연주를 해주었습니다..

  브루스  디킨슨은 58년 개띠 보컬로써 53세의 노장임에도 공연 끝까지 최상의 보컬 컨디션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에 내한한 수많은 록 밴드들의 공연을 보았던 가운데 가장 최고의 보컬 컨디션이었습니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들이 벌써 한달여째 월드투어의 여정에 있다는 사실이죠..


  역시 메이든은 스티브 해리스의 밴드입니다.. 가슴을 울리는 커다란 베이스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메우고
  관객들도 스티브 해리스의 모습에 가장 환호를 보내더군요..

  공연장의 사운드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오프닝 밴드였던 라이즈 오브 리메인의사운드는 참 후졌지만 메인 밴드의 사운드는 최상에 가까웠습니다..
  기타 소리도 다 잘들렸고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는 가슴을 뻥 뚫어버릴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브루스 디킨슨의 목소리도 정말 잘 들렸구요..

  공연 막바지 When the Wild Wind Blows 를 연주할때 곡이 끝나갈 무렵
  기타 솔로를 2마디 정도 더 연주하면서 연주를 틀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엄청난 시간을 투어에 보내고 있는 슈퍼 밴드도 항상 하는 연주를 이렇게 틀릴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년이던 몇년 후던 그들의 모습을 다시 볼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Iron Maiden 2011 World Tour Set List

01. Satellite 15... The Final Frontier      - [2010]The Final Frontier
02. El Dorado                                    - [2010]The Final Frontier
03. 2 Minutes to Midnight                   - [1984]Powerslave
04. The Talisman                               - [2010]The Final Frontier
05. Coming Home                              - [2010]The Final Frontier
06. Dance of Death                            - [2003]Dance Of Death
07. The Trooper                                - [1983]Piece Of Mind
08. The Wicker Man                           - [2000]Brave new world
09. Blood Brothers                             - [2000]Brave new world
10. When the Wild Wind Blows            - [2010]The Final Frontier
11. The Evil That Men Do                   - [1988]Seventh Son of a Seventh Son
12. Fear of the Dark                           - [1992]Fear Of The Dark
13. Iron Maiden                                 - [1980]Iron Maiden

Encore:
14. The Number of the Beast             - [1982]The Number Of Beast
15. Hallowed Be Thy Name               - [1982]The Number Of Beast
16. Running Free                             - [1980]Iron Maiden


며칠전에 올렸던 셋 리스트와 달라진 점은  The Talisman 이

11번째 곡에서 4번째로 올라왔다는거 말고는 없습니다..

이제 3일 남았네요..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아이언 메이든의 내한이 이번주 목요일입니다..

위 셋 리스트들을 달달달 듣고 또 들어서 공연장에서 미친듯 즐겨봅시다..

두고보자.. 아이언 메이든~~~~~~~~~~~~~~~~~~
Posted by 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