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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시간을 내서 동암역을 비롯하여 서울역, 덕수궁 대한문 앞 분향소를 다녀왔습니다..
윗 사진은 동암역인데 전철을 타고 올라갔는데 동암에도 분향소가 있어서 동암에서도 분향을 했습니다..
한낮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한명 한명씩 여유있게 인사를 드릴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서울역과 대한문 분향소를 거쳐 저녁때 돌아오는 길에는 한번에
4분씩 열을 지어서 분향을 하고 줄도 꽤 길더군요..
윗 사진은 동암역인데 전철을 타고 올라갔는데 동암에도 분향소가 있어서 동암에서도 분향을 했습니다..
한낮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한명 한명씩 여유있게 인사를 드릴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서울역과 대한문 분향소를 거쳐 저녁때 돌아오는 길에는 한번에
4분씩 열을 지어서 분향을 하고 줄도 꽤 길더군요..
이 와중에도 악다구니를 지르며 붉은색 매직으로 눈에 띄도록 욕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울역 분향소에서 분향을 마치고 뒤쪽으로 나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쉽게 보내드릴수가 없어 분향소를 세군데나 갔는데도 계속 눈물이 나네요..
쉽게 보내드릴수가 없어 분향소를 세군데나 갔는데도 계속 눈물이 나네요..
덕수궁 대한문앞 분향소는 엄청난 인파가 모여들어서 조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한문앞에서 다시한번 조문을 하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장 좌측에는 영화배우 문성근씨, 그 옆에는 송영길 의원입니다..
가장 좌측에는 영화배우 문성근씨, 그 옆에는 송영길 의원입니다..
꼭 착하게 살아야 됩니다.. 끔찍한 미래가 기다립니다..
요의를 느껴서 시청역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오다보니 시청앞 광장으로 향하는
계단을 아예 폐쇄 해버렸네요.. 이명박, 오세훈의 광장공포증이 생각보다 심각한가봅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고 민주주의의 맛을 볼수 있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계단을 아예 폐쇄 해버렸네요.. 이명박, 오세훈의 광장공포증이 생각보다 심각한가봅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고 민주주의의 맛을 볼수 있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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