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호성 사건, 영화 ‘추격자’ 와 비슷하네

[JES 김범석] 전 프로야구 선수 이호성이 연루된 네 모녀 피살사건이 흥행 영화 '추격자'(영화사 비단길, 나홍진 감독)의 일부 설정과 흡사해 눈길을 끈다.

네 여성이 모두 머리에 둔기를 맞아 사망했고, 사체가 매장돼 유기됐다는 점, 그리고 사건의 관할서가 마포경찰서이며 미흡한 초동 수사까지 영화 '추격자'를 연상케 한다.

피해자들은 수사 착수 1주일 만인 10일 밤 전남 화순의 이씨 부친 묘지 근처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모두 옷을 입고 있었고, 머리에 둔기를 맞은 흔적이 역력했다. 이들의 사체 발견은 이씨로 추정되는 남자의 부탁으로 구덩이를 팠던 마을 주민의 제보가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지난 2월 14일 개봉한 '추격자'는 2004년 검거된 연쇄 살인마 유영철 사건을 모티프로 한 스릴러로 10일까지 36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흥행작이다. 전직 형사였던 출장안마업소 사장 엄중호(김윤석)가 사라진 매춘부들을 찾다가 살인마의 정체를 접하고 그와 사투를 벌인다는 줄거리다.

영화 속 살인마 지영민(하정우)은 망치와 정을 이용해 집으로 유인한 여자들의 머리를 가격해 사망케 했고, 집 마당에 열 구가 넘는 사체를 암매장했다. 무게를 줄이려고 사체를 벽에 걸어 발목을 절개해 피를 빼는 엽기적인 범행 수법도 등장한다.

영화 속 배경인 서울 마포구 망원동과 이호성 사건의 관할서가 마포경찰서라는 점도 공교롭게 일치한다. 우왕좌왕하는 경찰의 미흡한 초동 수사까지 흡사하다. 마치 '추격자'가 스크린 밖에서 재연되고 있는 느낌이다.

영화에서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 지영민을 체포해놓고도 소재지 파악을 못해 풀어줘 관객의 발을 구르게 했다. 이호성의 사건 역시 유력한 용의자로 이씨를 지목했지만 용의자 소재 파악에 실패했고, 실종된 일가족의 시신 역시 경찰이 예상한 경기도가 아닌 화순에서 주민의 제보를 통해 뒤늦게 확보할 수 있었다. '뒷북' 수사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김범석 기자 [kbs@joongang.co.kr]
================================================================================

이새퀴 정신줄 처 놓은듯..

이상황에 어케 이딴 기사쓸 생각을 하냐???

일간스포츠 이새퀴들 중앙일보가 처먹더니 점점 병맛 강도가 심각해짐..

우리 처돌아도 이렇게 처돌지는 말자..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기자의 눈]

불혹을 앞둔
박명수가 결혼을 발표했다. 혼기가 지난 노총각이 2년 간의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니 쌍수 들고 반길 일이다. 게다가 당사자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개그맨 중 한 명 아닌가. 5일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박명수는 온갖 언론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유명세를 과시했다.

6일 열린 박명수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도 응당 취재진이 몰렸다. 축복 받을 거사를 발표하는 자리였지만, 20분 간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돌아서는 입맛은 씁쓸했다. 순수하게 진행돼야 할
인륜지대사와 관련된 자리에서 상업적 냄새가 적잖이 풍겼다.

박명수측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채 불과 몇 시간만에 결혼 기자 회견을 공지했다. 결혼 날짜와 장소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측성 보도가 난무한 터라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결혼 진행 상황이 명확해 지리라는 생각은 지나친 기대였던 것일까. 박명수의 입을 통해 직접 확인한 사실은 본인이 성토했던 ‘추측성 보도’에서 한 발로 나가지 못했다. 결혼 날짜는 늦춰질 수 있고 장소는 물색 중이란다. 여기까지는 좋다. 결혼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은 신랑의 설렘으로 넘겨줄 수 있다.

하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이날 박명수의 결혼 기자 회견 자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
섹션TV 연예통신>측이 주도적으로 마련했다. 언제부터 연예인 개개인의 결혼을 방송사가 직접 나서서 ‘홍보’해 주었던가. 게다가 MBC 홍보부는 박명수의 결혼 기자 회견을 알리는 메일까지 보내 왔다. 회견 다음날인 7일 <섹션TV 연예통신>의 방송이 계획돼 있어서 결혼 기자 회견을 서둘려야 했다고 생각한다면 억측일까. 그렇다면 왜 박명수측은 기자 회견 공지 메일을 통해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알린 후, <섹션TV 연예통신>과 따로 인터뷰를 진행한 것인가.

6일 기자 회견이 열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박명수가 출연하는 <
무한도전>의 녹화가 진행됐다. 기자회견장에서는 <무한도전>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쓴 스태프가 분주히 움직였다. 급히 잡은 기자회견일과 <무한도전>의 녹화일이 겹친 것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끼워 맞춘 냄새가 진하게 풍겼다.

박명수는 이날 결혼 발표 못지 않게 중요한 화두를 던졌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박명수의 예비 신부가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다. 박명수는 취재를 위해 환자인 척 예비 신부의 피부과를 찾은 일부 취재진을 성토했다. 당연한 주문이고, 귀담아 들어야 할 일침이다. 하지만 명색이 ‘박명수 결혼 발표 기자회견’이었지 않나. 결혼에 대한 확실한 정보 없이 성토만 하는 건 주객이 전도됐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경사를 앞두고 초를 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만 공식 기자 회견을 통해 확인한 사실이 ‘3월말께 어딘가에서 결혼할 예정이다’ 뿐이니 입맛이 쓰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 이새퀴 박명수한테 뭐 못얻어 먹은거 있나??
왜 남의 경사 앞에 두고 악담질하지??
기자라는 직책이 자기 원한 기사로 쓰라고 준게 아닐텐데??
(참고로 나 무한도전 좋아하고 박명수 좋아함...고로 난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 포함된 글임.. 여긴 내 블로그니깐..)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EBS 케이블TV 채널 변경 논란

티브로드, 13번서 화질 나쁜 3번으로 바꿔…"공익채널 모두 론칭 약속"

[미디어오늘 권경성 기자]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티브로드(대표 허영호)가 최근 채널 개편을 통해 EBS(사장 구관서)를 3번 채널에 배치한 것을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티브로드는 올해 정기 채널 편성 개편을 지난달 25일 단행하고 계열 15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가운데 11개 SO의 EBS 채널 번호를 변경, 3번으로 통일했다. 특히 티브로드강서방송 등 8개 SO의 경우 EBS의 지상파 채널 고유 번호인 13번에서 3번으로 바꿨다.

▲ 서울 도곡동 EBS 사옥. ⓒEBS
현행 방송법은 EBS와 KBS1을 의무재송신 대상으로 규정, SO가 임의로 채널 편성에서 제외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채널을 변경하려 할 경우에도 해당 방송사에 동의를 구한 뒤 방송위원회의 변경 허가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티브로드는 지난해 10월 채널 변경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공문을 EBS에 보냈고, EBS는 요청을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아날로그 채널 변경 등을 내용으로 하는 티브로드강서방송 등 13개사의 변경허가 추천 건을 통과시켰다. 채널 변경 절차에는 하자가 없었던 셈이다.

그러나 티브로드가 채널 개편을 단행한 직후인 지난달 25~29일 EBS에는 80여 건의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주로 채널 변경 여부에 대한 문의와 화질 저하에 대한 불만이었다. EBS 노동조합도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조 EBS지부(지부장 송대갑)는 지난 3일 성명을 내고 티브로드와의 조속한 재협상과 책임자 징계 등을 경영진에 촉구했다.

EBS노조는 성명에서 "저주파수 대역(low band) 채널인 3번은 화질이 심각하게 떨어지며 실제로도 난시청 가정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티브로드가 상업적 목적으로 공영방송 EBS에 화질이 열악한 채널을 배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어 노조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결과를 두고 왜 동의서에 사인을 했는지 경영진에 묻고 싶다"며 "EBS잉글리시 채널의 론칭에만 매몰돼 의무재전송 채널인 지상파 EBS의 시청권 보장을 등한시한 점이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케이블TV 재송신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EBS 문화사업팀의 관계자는 "300만여 가구를 가입자로 확보하고 있는 티브로드 쪽에서 지난해 11월 공익채널로 지정된 3개 채널 모두를 론칭해 주겠다고 해 이들 채널의 시청권 확보 차원에서 지상파 채널을 3번으로 변경하는 것에 동의해줬다"고 말했다. 지상파 채널의 번호 변경과 EBS플러스1, EBS플러스2, EBS잉글리시 등 채널의 진입을 맞바꾼 셈이다.

현행 제도상 유료방송사업자는 분야별로 1개의 공익채널을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한다. 하지만 방송위는 분야별로 복수의 공익채널을 선정, 'SO 론칭'을 두고 경쟁하도록 하고 있다. EBS가 불리함을 감수하면서까지 티브로드의 채널 변경 요구를 수용한 것에는 이 같은 공익채널간의 경쟁 조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BS노조는 "이런 상황에서 지상파 고유채널 번호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 티브로드 전략기획팀의 한 관계자는 "지역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11~13번 채널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는 13번보다 3번이 더 안정적이라고 판단해 시청자 편의의 차원에서 EBS 채널을 바꾸게 된 것"이라고 채널 변경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화질 열화(劣化) 주장과 관련해서는 "낮은 번호의 채널 대역 자체가 결함이 있는 게 아니라 시청자가 별로 없다 보니 화질이 좋지 않은데도 신경을 별로 안 썼던 것"이라며 "이번 주까지 아파트는 채널 변경에 따른 기술적인 문제가 거의 마무리될 전망이고 개별주택의 경우에도 애프터서비스 요청이 들어오는 대로 장비를 교체하는 등 무상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약관상으로는 7일 전에만 채널 편성 변경을 고지하면 되지만 티브로드의 경우 개편 전후 한 달 동안 인터넷 사이트, 자막 스크롤, 요금 고지서, 안내문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며 "채널 변경으로 인한 혼란은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며칠전 채널 개편이후에 EBS 지상파 채널이 없어졌다 했더니만

어이없게 3번에다가 갖다 놨군..

더 어이없는건 6번 채널에서 나오던 SBS 를 5번으로 당기고

6번에는 GS 홈쇼핑을 떡하니 갖다가 배치해놓는 만행을.. ㅋ

케이블사업자 이새키들이 정신줄을 놨나..

정규방송 하나 넘기면 홈쇼핑 나오고 정규방송 하나 넘기면 홈쇼핑 나오도록

얍쌉한 짓거리해놓는데 말이 안나온다..

예전엔 이것도 경쟁업체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경쟁업체가 없이 거의 독점적으로 하다보니 가격도 지들 멋대로 막 올리고

아주 가관이군..

걍 케이블 띠고 살아봐??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오후 (22일)를 뜨겁게 달궜던 '서러운 떡볶이 아줌마' 의 사진..

고담 시티에서 노점상 단속하는 중에 찍힌 사진이라는데

저거 보고 간만에 너무 서글퍼졌음..

그러나 네이버의 작태를 보고 입에서 '좆'이라는 단어가 오토매틱으로 튀어나와 버렸다...

좆까라 네이버 .....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이없다..

저 상황에 조취라고 써있는 현수막을 들고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제 이거보고 황당해서.. ㅋ

저걸 걍 경고하나주고 경기는 그냥 끝내는 주심의 쎈쓰도 빼놓지 말고..

짱꼴라는 놈이나 년이나 답이 없다는걸 여실히 보여준 장면..
Posted by 제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밤에만 해도 이랬던 만평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이 되자 이렇게 바뀌어 버리는 좆선의 수준..
만화가의 만평도 데스크의 입맛대로 바뀌는...ㄲㄲ
Posted by 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