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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파라과이 수상 모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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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른 프랑코 (레린 프랑코), leryn franco

라는 선수인데

미스 파라과이에다가 미스 비키니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2위까지 했다고 한다..

키 180㎝에 몸무게 54㎏ 를 자랑하는 몸매이며

시간이 날 때마다 모델로 카메라 앞에 자주 서는데 아예 전직을 하지 않은 이유는

계속 창던지기를 하고 싶은 욕심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력은 외모만큼 되지 않는다고 한다..ㅋ



어찌 되었건 우리나라의 미스 코리아들과 참 비교되는듯 하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예인 혹은 아나운서나 부잣집에 시집가는 발판으로 삼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


우리나라도 저런 멋진 미녀가 탄생하기를 기대하며~~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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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을 지켜보며 시청자들은 점점 관전 매너가 좋아지고

금메달에만 환호를 올리지 않으며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다하는가에 박수를 쳐주는것을 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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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결승라운드에서 마지막 시기에 실패하는 이배영선수



금메달은 커녕 실격으로 순위권에조차 들지 못했지만

다리에 난 를 무릅쓰고 마지막 시기까지 기필코 들고자

쓰러지는 순간까지도 바벨을 놓지 않았던 역도 이배영 선수의

투혼에 시청자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격려를 마다하지 않았다..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또는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고 욕질을 해대고 비난을 일삼는

저질 관람매너들은 많이 사라져 가고 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하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어 감을 느낀다..


그러나 방송의 보도 행태나 중계 행태는

나날이 후진적으로 퇴보되어간다고 느껴진다..


오로지 메달이 걸린 경기만 중계가 되어지며

방송 3사가 동시에 똑같은 화면을 가지고 중계를 한다..

다른건 단지 캐스터와 해설자일뿐..

이미 하고 있던 중계는 메달이 걸린 경기로 인해 뒷전이 되어 버린다..

경기 자체가 상당히 중요한 경기이고 스코어도 중요한 스코어가 되는 상황이라도

메달이 걸린 경기가 시작되면 3사는 모두 그쪽으로 화면을 바꾸어 버린다..

이게 도대체 무슨짓인가..

소위 말하는 시청자의 볼권리 이런건 안중에도 없는건가..

이런 행위는 방송사 협의 하에 한군데 정도는 충분히 중계를 해줄 수 있는게 아닌가??

최소한 안쪽 모서리에 작은 화면으로라도 화면을 보여줄 능력이 되는걸로 아는데

모든 관심과 집중은 메달이 걸린 경기에 한정되고

특히 박태환의 금메달 소식으로 인해

한국대표팀에게 이번 올림픽은 박태환만을 위한 올림픽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


마지막으로 캐스터와 해설자들의 중계 태도역시도 마뜩치 않은데

캐스터가 먼저 흥분해 중계자체에 집중하지 못하며

해설자 역시도 전문가로서 전문적인 설명과 게임룰등에 대해 시청자에 설명하기보다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거나 응원을 하고

선수들의 실수에 본인들이 더 부담을 느끼고 긴장해서 얘기조차 못하는 모습에

도대체 해설자를 왜 데려다가 저런 방송을 하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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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드민턴 해설위원 방수현

반면 MBC 에서 배드민턴 해설을 하고 있는 방수현 해설위원의 해설은

비교적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논리적이고 전문적 해설을 해주며

우리팀과 상대팀의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하는등

역대 올림픽 중계가운데 최고의 해설자가 아니었나 하는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더불어 한국 선수단의 좋은 성적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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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회전하는 아폴로 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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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튕겨주는 아폴로 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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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각도를 줘서 튕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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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고딩애 하나를 튕겨서 떨어뜨리고는 디제이가 얘 신들렸다고 무당춤 춘다며

계속 놀려먹던 모습.. 웃겨서 죽을뻔 했음.. ㅎㅎㅎㅎ



저녁먹고 소화나 시킬겸 월미도 갔다가 찍은 사진...

모르는 사람들 찍은거라 일부러 얼굴 안나오는 흔들린 사진으로만 올림..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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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 분수...

잡설 2008. 7. 1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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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주안역에 가봤는데

아~~~글씨..

분수대가 생겼네..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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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달인...

잡설 2008. 7. 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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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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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몸개그 작렬...


투수 마정길의 몸개그


1루수 추승우의 외야수 본능... 1루를 비워놓고 다이빙 캐치 실패.. 결국 1루는 무주공산..
주자 세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수 신경현의 스나이퍼 본능..
2루로 던져야할 공은 투수 정민철의 옆구리에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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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한화 개콘스의 증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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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봉달박휘순         오지헌                강유미                  옥동자                장동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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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어이고 F8 만 누르면 토글 전환이됩니다... ㅎ

찌질대기 좋은 유틸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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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하루 종일 바이러스 치료만 하다 하루일과 끝냈습니다.... ㄲㄲㄲ

카스퍼스키도 해결 안되고

Avast 도 해결 안되고

V3 는 당연히 해결 안되고.. ㅋ

알약이 30% 정도 해결해주고 (C, D, E, F 드라이브가 있는데 C:\ 만 해결함... ㅋ)

IceSword  라는 유틸리티를 통해서 해결했슴다....



일단 autorun 바이러스의 증상은

내 컴퓨터를 더블클릭해서 창을 열고 드라이브를 클릭하면

그 창에서 열려야 되는데(기본설정일경우에)

새 창으로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폴더 옵션 - 보기 - 고급설정에서 세팅이 안됩니다...

autorun.bat 혹은 autorun.inf 라는 파일이 숨김 파일로 돼서 이게 계속 숨어 있는데

폴더옵션으로 설정이 안되기 때문에 삭제를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IceSword  라는 유틸을 써서 강제로 삭제후 재부팅하니 제대로 되는군요..

여러분들도 혹시라도 autorun 바이러스 걸리면 써먹으시길...

요새 USB 를 통해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는데 참 짱나는 바이러스네요..



저는 Avast 무료등록과 알약을 동시에 써서 이 프로그램들로 바이러스 치료후

아래에 있는 IceSword 유틸을 사용했습니다..

이 유틸을 사용해서 숨김파일로 설정되어 있는 exe 실행파일과 autorun.inf 파일을

강제로 삭제...




블로그 http://minj.tistory.com/74 

에 가보니 더 좋은 해결책이 있네요.. ^^

2010. 3.2일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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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너무 귀여움..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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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미국에서 신용 등급이 낮은 사람들을 분류할 때 사용)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것(신용이 낮아 이자율이 높다)



1. 2000년 IT시장 거품이 빠지고, 2001년 911테러로 미국경기가 침체
2. 시장 활성화 위해 금리 인하
3. 경기도 좋아지고 주택융자 금리도 내려가자 주택수요 증가 -> 주택 값 상승
4. 적당히 조정 했어야 하는데 이라크 전쟁 발발
5. 국민의 지지가 필요했기에 금리 인상하지 않음 (모처럼 좋아진 경기인데 금리인상으로 불만 야기 할 필요 없다고 생각)

6. 부동산 가격 계속 상승
7. 서브프라임모기지 등장->이자는 비싸지만 혹시 못 값더라도 집을 팔면 된다->집 값이 계속 오르므로 손해볼리 없다
8. 많은 사람 몰림, 투기세력 증가
9. 이자가 바로바로 안들어 올때는 주택융자의 증권화로 증권회사에서 돈 받음 -> 증권회사는 투자자에게 팜 -> 고이익이라 잘 팔림
10. 이런식으로 계속되자 주택 수요 폭등->가격 급등->수요 감소->가격 폭락
11. 주택 가격이 떨어지자 비싼 이자 갚으며 주택 보유하느니 파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이 집을 처분 -> 공급이 많아지니 가격 더 하락
12. 더 많은 사람들이 집을 포기. 이자도 못 값음 -> 투자기업이나 은행 손실

13. 세계 3위권 HSBC가 거액 손실 발표, 대형 건축, 토건 업자가 주택버블인정
14. 그럼에도 미국 정부가 개입하지 않겠다고 선언
15. 위기감 생김 -> 주식하락 -> 주식과 달러도 팔기 시작 -> 주식 계속 떨어지고, 달러가치 하락
16. 대형 금융, 증권회사가 대량 손실 발표, 독일 비롯한 유럽, 일본, 중국도 마찬가지
17. 달러가치 갈수록 하락 -> 기축통화로서의 위치와 안정성 흔들림 -> 이러한 인식 확산으로 더 떨어짐
18.이로인해 미국의 경기 후퇴와 국채발행도 어려워 미국의 구매력 약화 -> 전세계에 악영향
19. 한국은 그런 주식시장에 투자되어 운용되던 주식이나 채권이 함께 움직이면서 영향을 받음

20. 아직까지도 그 피해액을 확실히 몰라 불안..


서브프라임에 대해서 간단 명료하게 정리된 글 같아서 퍼올렸음..

내가 쓴거 아니고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이지만 요약이 잘된거 같아서 퍼옴..

보다 정확히 잘 아는 사람 있으면 딴지 걸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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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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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티 익스프레스(우든롤러코스터) 맨앞자리에서

디카들고 동영상 찍어봤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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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싫었기로서니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 정치적 발언도 삼가하고 있는 전 대통령에 대해

하이에나 같이 달려들어 짓밟으려 하는 모습이 너무 역겹다..

좆선일보여...

니들은 아무리 깝쳐도 노무현 발톱의 때만큼도 대한민국의 도움이 안되는 것들이여..

한국의 발전을 위해서 니들은 좀 말야..

Would you please
꺼   져   줄   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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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이인경] 송일국과 폭행 혐의를 두고 공방을 벌여오던 프리랜서 김순희 기자가 "악플 때문에 자살하는 연예인의 심경을 이해할 것 같다"며 그동안의 심적 고통에 대해 눈물로 털어놨다.

김기자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의 한 레스토랑에서 송일국 폭행 혐의와 관련해 17일 검찰로부터 무고죄로 기소된 데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고 "항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서울 영동 세브란스에서 발급받은 6개월 진단서와 폭행 당시 부운 입술을 찍은 사진 등을 증거로 공개하면서 입장을 설명하던 도중 세차례나 눈물을 쏟았다.

김순희 기자는 "연예인들이 악플 때문에 자살하는 심경을 이번 사건을 통해 알 수 있었다"면서 "가장 큰 피해자는 5억원과 15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이 걸린 나와 회사가 아닌 바로 우리 아들"이라며 울먹였다.

그는 "기사에 달린 많은 댓글을 보면서 어린 아들이 상처를 받았다. 나만의 명예만 달린 문제가 아니다. 일이 잘 되면 욕을 먹었더라도 (이런 자리를 마련하지 않고) 기다렸을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인터뷰 요청이 있었음에도 입을 닫고 있었던 것은 취재 중에 벌어진 일이라 내 입장으 내세우면서 일을 확대시키기 싫어서였다. 하지만 참는다는 게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이번에서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순희 기자는 "흠집내기 위해 송일국을 고소한 것은 말도 안된다"면서 "이번 사건이 있기 전 송일국을 만난 적도 없고 아무런 개인 감정도 없다. 또 그가 직접 사과하기를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취재를 청탁한) 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사과 받길 원했는데, 사과 한마디면 끝날 일이 이렇게까지 됐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프리랜서 기자라 남들보다 현장에서 더 열심히 발로 뛰려고 노력했다. 지금 이 모든 소송 관련 비용도 사비로 충당하고 있다. 일이 마무리 되면 그때 다시 좋은 기사로, 현장을 뛰는 기자로 사람들 앞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혼여행 중인 송일국에게 미안하다. 검찰조사 결과가 17일날 발표돼 오늘 이자리를 가질 수밖에 없는 이 상황과 내 마음 또한 몹시 안타깝다"라고 밝히며 자리를 떴다.

이인경 기자 [b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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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진단서 씩이나 받으신 사진이 기껏 저정도였다니..

얼마나 원한에 사무쳐서 남의 신혼여행 기간중에 기자회견까지 하시고..

아무리 봐도 제 상식으로는 송일국보다는 김순희 기자님의 주장을 더 불신하게 됩니다..

얘기가 진행되는 방향도 처음과는 너무도 많이 다르게 얘기를 하고 있으며

생뚱맞게 어린아들이 상처받았다는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취재원이 범죄자도 아니고 단지 결혼을 앞둔 연예인이었을 뿐인데

그를 취재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었던건 아닌지 반문해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당시 상황을 보지 못해서 알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밝혀진 상황들이

기자님의 이야기 신뢰도를 계속 떨어뜨리고 있지 않나요??

기자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저의 판단이 잘못되었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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