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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어렵지 않은 프레이즈와 쉽게 들리는 멜로디에 가볍게 덤벼들었다가
쌍코피 터져버린 쌈바 파티 연주..
힘을 넣었다 뺐다, 액센트 줬다 뺐다, 리듬 넣었다가 들어갔다가
이건 뭐..
그동안 연주했었던 메탈들은 그냥 잘 달리기만 했는데 이건 힘조절을 수시로 해야 되니
정말 싼타나... 에릭클랩튼, 비비킹에 이어서 또 한번 놀라게 된..
정말 무서운 기타리스트란걸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전에 스무스 연주했을때는 이렇게 어렵다는걸 별로 안느꼈는데
싼타나 할배도 옛날 곡들이 더 어려운듯 싶다.. 헹..
빠른시일내에 더 발전된 버전으로 녹음해서 재 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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