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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한 동생네 집에서 술 한잔 하고 퍼져 자고 일어나서 빈둥대다 

 

아점 먹고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아라뱃길 검암역쪽 통과 하는데 

 

전날 과음의 영향으로 급X이 터져서 ㅋㅋㅋㅋ

 

검암역 아라뱃길 입구쪽 화장실을 찾았습니다..

 

근데 가보니 자전거 공용 화장실이더군요.. 

 

넓고 깨끗하고 심지어 히터도 있어서 내부가 따뜻합니다.. 

 

자전거 도난 걱정 없이 급ㄸ 해결도 가능한 좋은 아이디어의 화장실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출입구도 출구와 입구로 나뉘어 있어서 사진에 보이는 곳이 입구이고 

 

제가 풀샷 사진 찍은 아랫 사진에 제가 서 있는곳이 출구 입니다..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화장실 이용하실때 참고하세요..


맨 윗 지도 빨간 화살표 지점이 자전거 공용 화장실인데 아라뱃길 전역에 몇군데 더 있다고 합니다.. ^^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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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건강을 위해 미니벨로 자전거를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그냥 가볍게 타다보니 헬멧을 쓰지않고 모자 하나 쓰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점점 자전거타고 다니는 거리나 시간이 많아 지면서 헬멧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bern 사의 Morrison 이라는 제품인데 헬멧으로는 꽤 인지도가 있는 제품인듯 싶더군요..


저는 잘 모름..ㅋ



어쨌든 검색해보니 후기라던가 사용기, 정보 같은게 많이 보이질 않아서 저라도 간단히 한번 써 봅니다..






정면샷


정면에서 보이는 썬 바이저는 햇볕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탈착이 가능합니다..


저는 탈착 안하고 그냥 쓰고 다니게 될것 같습니다.. 햇볕 알러지가 있어서 최대한 햇볕 가려야 하기 땜에..





측면샷





내부샷





도심형 멋을 낸 헬멧이라고 해서 어반 헬멧이라고 한다던데 


일반적인 자전거 헬멧보다는 개인적으로 훨씬 예쁘게 느껴지긴 합니다.. 


게다가 유광 도장이 아니고 무광 도장이라 더 좋네요..


다만 보통 자전거 헬멧이 200g 대 인데 반해 무게가 370g 에 이른다는 점이 조금 그렇긴 합니다만 


저는 길게 타봐야 몇시간 정도이고 장시간을 쉬지 않고 자전거를 타거나 하진 않아서 큰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내부샷에 보이는 쿠션 같은것들은 모두 벨크로와 똑딱이 단추로 이루어져 있어서 탈착 후 세탁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L - XL (57-60cm) 로 되어 있는 사이즈인데 


희한하게 같은 모델 같은 사이즈의 다른 헬멧을 써보면 모두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특히 옆통수.. 서양인은 뒷짱구, 한국인은 옆짱구가 많다는데 제 머리가 과히 큰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옆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모델들이 꽤 있었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반드시 착용해 보시고 다른 모델들과 착용감 비교를 해보신 후 구매하시기를 추천합니다..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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