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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저 앨범들이 나온지 20년에서 20년이 넘은 앨범들입니다..

오랜만에 꺼내본 LP 앨범인데

자켓사진들이 일단 크니깐 뽄대는 정말 죽여주죠.. ㅎㅎ

씨디나 여타 매체와 가장 많이 달랐던 점은 앨범의 속지가

맨밑의 전인권 앨범 속지처럼 커다란 크기였죠..

실제 노트 사이즈랑 1 : 1 사이즈 그대로 카피한 사이즈니까요..



사춘기 시절 가장 좋아했던 가수는 김현식, 들국화, 전인권 이었습니다..

질질 쥐어짜는듯한 목소리들..

김현식의 골목길, 비처럼 음악처럼은 정말 좋았죠..

유작 앨범이었나요.. 내사랑 내곁에, 추억만들기 등의 음악은 그의 사후 몇년간을

엄청나게 시대를 강타했었죠..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라는 노래는

가사속에 나오는 하이데거라는 철학자의 이름 때문에

도서관을 가서 하이데거를 찾아보기도 했죠..

다만 하이데거의 형이상학적 철학에 좌절하긴 했지만.. ㅎㅎㅎㅎ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김현식의 음악들..


지금은 LP 턴테이블이 없어져서 간직만 하고 있는 앨범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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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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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와 나 2개짜리 자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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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맞습니다..

하나로(SK 브로드밴드)쓰고 있었는데 2월 28일로 3년 약정이
끝나서 인터넷을 바꾸려했습니다..

근데 제가 장애있으신 이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서 장애인 할인을 받고 있기에
타 통신사로 이동을 해도 크게 유익할게 없길래
(물론 약간의 이익은 있더군요.. 현금주는거..)

그래서 그냥 SK 추가로 쓰면 어떤 혜택이 있을지 상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장기고객을 위한 할인같은건 없느냐고 묻자 장애인 할인을 받고 있어서 추가 할인같은건 없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상품에 대한 요금제에 대한 설명을 시작합니다..
원래 3만3천원짜리 광랜인데 할인폭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할인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빠진 부분이 있어서 요금제에 대한 설명이 길어집니다..
(이때부터 지리한 전화통화가 지속되었습니다.. 통화끝난후 통화시각 23분.. ㅋ)
그래서 마지막으로 되물었습니다..
그럼 차라리 20만원 현금받고 타 통신사 이동하는게 이익일거 같다고..

그제서야 얘기를 합니다..
장기가입자가 추가 약정을 하게되면 해드릴수 있는건
2개월 무료혜택과 3만원 상품권(SK,롯데,신세계 중 택)이 있답니다..
그나마도 추가약정은 1년간만 추가약정이 가능하다는군요..

하여간 저렇게 싸우니
2개월 무료혜택과 3만원 상품권이 주어지는군요.. 쩝..
장기고객은 봉이라는 말이 맞는듯 싶습니다..

사진은 23분간 통화의 흔적.. ㅎㅎㅎㅎㅎ (<--- 이거 허탈한 웃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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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대여 춤추자..

잡설 2009. 3. 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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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에서 방영되는 플라이트 오브 콩코즈라는 미국 시트콤에서 나온 장면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

정체불명 가요와 노래방 배경이 대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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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왔던 책을 반납하고 다른 책을 빌리기 위해 어제 도서관에 갔습니다..

근데 도서관에 항상 갈때마다 수시로 느끼는거지만

공공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별별 짓을 다 해놓는 사람들이 많은듯 싶습니다..

경험상 이런 사람들이 저질러놓은 행태들은 대략 이렇더군요..

1. 주요부분 찢어가기..
   -  이경우엔 조금 야한 사진이거나 그림일 경우가 많고 또한 중요한 문제나 요점 정리된 부분을
       찢어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2. 책 내용가운데 문제풀이가 있는 책일 경우 문제 풀어놓기..
  - 참 대책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 뿐 아니라 그 책을 빌려볼 수많은 사람들도 다 그문제들을 보기 위해서 책을 빌리는데
    책에 이미 문제를 다 풀어버려서 뒷사람이 그 책을 보는 의미가 없게 만드는 사람들..

3. 책에 줄쳐가면서 읽기
  - 도대체 도서관 책을 가지고 무얼 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샤프나 연필로 줄쳐놓은 책들도 엄청나게 많고 심지어 붉은색이나 파란색 볼펜으로 줄쳐놓은 책도 봤습니다..

4. 책갈피를 사용하지 않고 책을 접어서 보는 사람..
  - 자신의 책이라면 접어서 보든 어떻게 해서 보든 별 상관이 없겠지만
    공공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접어서 보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듯 싶습니다..
    책갈피 하나만 사용하면 깨끗히 볼수 있을 책인데..

5. 오물을 묻혀놓는 사람들..
  - 가장 많은건 코딱지 -_-;;  이런건 특히 도서대여점에서 만화 빌려보다보면 꽤 있죠..
    물이나 음료수를 흘렸다가 말려서 책이 너덜너덜해진 흔적..
    일전에는 책을 빌려다가 책을 펼치는 순간 과자 부스러기가 와르르 쏟아지는 적도 있더군요..



위와 같은 경우가 제가 겪어본 비매너 대출자들 인거 같구요..

여담으로 매너(?) 대출자는 아니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딱 펼쳐들었는데 책 중간에 5천원짜리 지폐가 발견된경우가 있었습니다..
아.. 책은 역시 마음의 양식이구나 라는걸 실감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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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동생에게 얻은 CGV 유로클래스 (인천 관교점) 무료 티켓으로
혼자서 보러 갔다 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ㅜ.ㅜ


장점

1. 일단 전체적으로 영화가 재밌다..
2. 손예진이 예쁘게 나오더라
    (개인적으로 손예진 별로 안좋아하고 그런 얼굴을
     별로 예쁘게 생각 안했는데 예쁘게 나옴..)
3. 주연을 맡은 김주혁, 손예진의 연기가 상당히 자연스럽고 좋았다..
    (내가 손예진을 과소평가 했던건지 모르겠지만 -사실 손예진의 연기를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처음봄- 연기가 꽤 좋았음)
4. 영화 음악이 한국영화 치곤 상당히 좋았다..
   (다만 스패니쉬 음악과 기타연주곡에 한정되어 있던 점은 좀 단조롭지 않았나
    생각되기도 하는데 감독이나 음악감독이 의도한 바였다면 할말없고.. ㅎ)
5. 영화 중간중간에 깔려있는 웃음 코드와 유머..

단점

1.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좀 길게 느껴짐..
   (영화를 이끌고 나가는데 있어서 중간중간 지루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음..
    영화 전반적으로는 재미있지만 2시간의 시간은 좀 길다..)
2.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 모티브 가운데 하나가 축구, 그것도 스페인
   프리메라 리그인데 옆에서 보던 여자들끼리 온 관객들은 뭔소리 하는지 잘 모르더라.. ㅎ
   관객에게 스토리 전개를 이해시키기 위해선 보편성이 좀 더 필요하진 않았을까...
3. 여성관이 보수적인 남성이라면 영화 보면서 울화통이 터질 수 도있을것 같음.. ㅋ

  * 글만올리니 뻘쭘해서 영화 크레딧이 올라가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은걸 같이 붙여봄..

일단 아내가 결혼했다라는 영화는

색다른 상상과 시각으로 결혼과 남녀관에 대해서 접근한 새로운 영화였기에 참 재밌었다..

한국인의 보수적, 유교적 시각에서 보면 손예진은 죽일년 이었겠지만.. ㅎㅎ

실제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편적이지 않은 삶을 살아간다는것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내가 아직 미혼이라 그런생각이 드는 것일지는 몰라도

자유연애 뿐만이 아니고 자유결혼이라는 생활 방식도 두 부부가 인정한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을듯 싶다.. (물론 세상의 시각이 가장 큰 벽이 되겠지만..)


이 영화는 여성에게(특히 한국여성에게는..)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도 저렇게

살아가고 싶다는 상상의 나래를 펴고 그 결과도 구질구질하지 않은 쿨 한 결과를 보여주며

즐거운 2시간을 선사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반대로 남성에게는 구차함과 비참한 마음을 주기도 했을 것이며.. ㅎㅎ(난 아님~~~~~~)


이 영화가 더더욱 매력적인건 통속적인 표현으로 바람난 마누라에 대한 얘긴데

통속적인 전개로 흐르지 않은 이야기와 전개였기데 더더욱 재밌고

쿨~~~~~~~하게 볼 수 있었다..

이거 스토리 조금만 잘못 흐르면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흐를수도 있는 문제니깐..ㅎㅎ


어차피 영화라는것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공간의 예술 아니던가..

우리가 실제로 그리 살지 못한다면 영화 속에서나마 시원하게 살아보면 좋지 않은가..


요즘 한국영화계 어렵다는데 간만에 본 수작 한국영화인데 추천하나 날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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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일본이나 미국처럼 양대리그가 존재하지 않으며

단일리그 제도로서 팀의 시즌 우승을 가름하고

정규 시즌이 끝난 이후

포스트 시즌이라는 제도를 통하여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코리언시리즈를 개최한다..


기자를 비롯해서 많은 야구팬들이 가장 중요한건 시즌1위이지

코리언 시리즈의 우승은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코리언 시리즈의 우승자가 진정한 우승자로서의 대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리그 우승팀은 코리언 시리즈에서 전혀 어드밴티지를 얻지 못한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라는 경기를 통해 다른 팀들이 힘을 빼고 올라온다고 하지만

역설적으로 다른팀들이 경기감각을 극대화 시키며 올라오는 도중 페넌트 레이스 우승팀은

겨우 연습경기 정도로 실전감각을 잃지않도록 조율하는데 그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가끔이지만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했던 1위팀이

코리언시리즈에서 패퇴하고 눈물을 삼키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런 억울한 상황(해당 팀이나 팬들에게)을 겪지 않도록 페넌트 레이스 순위에 따라서

페널티를 좀 준다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준 플레이오프에서 3위팀은 3승을 하면 그대로 플레이오프로 올라가지만

4위팀은 4승을 해야 플레이오프로 진출을 하도록 하는것이다.

1년동안 120경기 이상을 뛰며 힘겹게 결정지은 순위가

연말의 단 몇경기로 뒤집히는 어이없는 상황을 이런식으로라도 보전해 주자는 것이다..

플레이오프도 마찬가지고 코리언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1승의 페널티를 더 주도록 한다면

페넌트 레이스 상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정규시즌에서도 1,2위 그리고 3,4위간의 순위싸움도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볼 수 있을것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리그막판 2,3위 싸움은 치열하지만 3,4위는 아무런 차이가 없지 않은가..


다만 최악의 경우 포스트 시즌의 경기가

준 플레이오프 최대 6경기

플레이오프, 코리안시리즈 최대 8경기로 총 22경기씩이나 포스트 시즌을 치루게 되는

단점이 발생하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현재의 불합리하기 그지없는 포스트 시즌 제도는

어떤 방식으로든 변경이 있어야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건 서비스로 예전에 연주했던 MBC ESPN 공수교대송 연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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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2 오전 엄청나게 충격적인 뉴스가 들려왔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톱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진실씨의 자살소식...

그런데 하루가 거의 지나가는 지금 이밤에 이런 개같은 기사가 나왔다가

네티즌들의 집중 포화를 얻어 처 드시고 삭제되었다고 한다..

10.2 일자  중앙일보의 기사...

위 기사에 대해서 욕이나 실컷 해주고 싶다..

야 이 미친 개새끼들아..

기사하나 써서 얼마나 처 받아 처먹는지는 몰라도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러는건 정말 아니다..



휴.. 한 인간의 죽음을 떠나서 데뷔때부터 계속 봐왔던 톱스타라서 내 곁의 사람이

사라진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기자들에게는 그냥 하이에나의 먹잇감 수준이었나보다..


아니 하이에나보다 더 한 것 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조, 중, 동 이라면.. 니들은 사회악일뿐.. 기자나 하이에나 따위는 절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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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구설수에 올랐다..

탤런트 안재환의 사망으로 인해 장례식장에 방문했는데 방문의상이

보통사람들로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형광주황색 상의에 이름표까지 떡 하니 달고

나타나것이다..


물론 바쁘고 시간이 없고 경황이 없다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

장례식장 가는데 제일 중요한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와

상을 당한 가족들에 대한 위로가 될테니..


다만 내가 보기에 낸시랭은 고인에 대한 예의도 없었던 걸로 보이고

심지어 장례식을 통해 개인적 욕심까지 채우려고 했던걸로 의심이 되기 때문이다..


이날 낸시랭을 알아보는 취재진은 많지 않았지만, 왼쪽 가슴에 낸시랭이라고 쓰여진 이름표를 달고 당당한 표정으로 장례식장을 향해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조문객들은 대부분 검은색 정장을 입고 오지만, 이날 낸시랭은 주황색 셔츠에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흰색 타이트한 긴 팬츠를 입어 많은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더욱이 낸시랭이 자신이 운전하고 온 차에서 내릴 때부터 명조체로 프린트 된 큰 이름표를 왼쪽 가슴에 달고 장례식장으로 들어서 눈에 띄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80909210207858&p=hankookis

일간스포츠발 기사이다..

낸시랭의 그간 행동을 보면 그사람이 얼마나 튀는거 좋아하고

미디어에 노출되는거 좋아하는 사람인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저 장소는 낸시랭이 잘 못튈만한 환경이다..

장례식장이고 더구나 별들의 전쟁이라 불릴만큼 연예인 스타들이 바글바글 거리는

곳이라서...


기자가 기사에서 밝힌바와 같이 기자들이 자신을 잘 못알아볼 정도라면

남들눈에 띄기 좋아하는 사람이 할 선택은 이상한 행동밖에 없지 않나??


더구나 120 다산콜센터 행사라는 핑계대기 좋은 스케줄도 하나 있겠다

너무 속보이지 않는가??

실수라고 하기엔 낸시랭이라는 사람의 평소 튀는 행동이나

팝아티스트, 패션 디자이너라는 사람이 자신의 패션에 신경을 못썼다면

일 그만 둬야지..


더구나 이름표까지 가슴팍에 딱 달고 갔는데 "나를 알아봐주세요"

라고 얘기하는 것으로 밖에는 달리 생각할 방법이 안보인다..


동료의 장례식장에서 마저 튀어 보이고 싶은게 저 사람의 심정인지 모르겠다만

그렇게 까지 튀어봤자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 심기는 애시당초 글러먹지 않았나 싶다..


(지극히 개인적 감정이 다분이 섞여 있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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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돌리다가 얼핏 보게된 예능선수촌...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선수들을 불러다가 토크쇼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채널을 돌리던 순간에 보게된 건

펜싱선수 남현희와 MC 강호동의 펜싱 시범(?)이었다..

경악한것은 남현희가 은메달을 땄던 플러레종목의 칼을 들고 둘이서

시범을 보이는데 아무리 단순 시범이라 하더라도

마스크도 쓰지 않고 몸에 프로텍터하나 걸치지 않고 평상복 차림으로

양쪽에서 움직이는 것이었다..

물론 펜싱에서 쓰이는 칼은 실제의 칼과는 상당히 다르다..
(나는 중학교 시절 펜싱부에서 펜싱을 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펜싱에서 쓰이는 검의 안전성과 동시에 위험성을 알기에 하는 얘기이다..)


날이 서 있는것도 아니고 찔린다고 해서 사람이 죽지는 않는다..

다만 마스크 하나 쓰지 않고 하다가는 순간적으로 칼끝이 상대방의 눈 쪽으로

향하게 되면서 실명이 될 수도 있을텐데...



약 10여년전 쯤 SBS의 호기심천국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프로그램에서 했던 실험가운데 어린이를 풍선으로 띄울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해결하는 과제였는데 아래쪽에 아무런 안전 대책을 강구해놓지 않은채

어린이를 1-2m 정도 공중으로 띄우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하며

한겨레신문에 투고를 해서 독자투고란에 났던 적도 있었는데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에서 특히 SBS 의 안전불감증이 하루이틀이 아니긴 하지만

제발 좀 출연자들의 안전을 신경쓰는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


작년이었던가 MBC의 무한도전에서는 에너지 특집이라는 명목으로

자동차를 껍데기만 남기고 엔진을 들어내서 출연자들이 발로 차를 움직이는

과제를 수행한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출연자들은 헬멧에 팔꿈치 보호대 등등을 통해서

안전에 꽤 신경을 쓴 모습을 보고 나름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나는데

SBS 예능선수촌의 PD 가 이 글을 볼지 않볼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뭐 안볼확률 99.99999% 겠지만.. ㅋ)

제발 좀 안전의식을 가지고 프로그램 만들자...



※ 내용추가 하였슴..  9.9   01:30  컬러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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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귀엽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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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학구장 SK vs 두산 전을 관람했는데

1루측 내부 나가는 문쪽으로 선수들의 금메달을 전시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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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브로커 이승엽

잡설 2008. 8. 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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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의 역전 투런으로 인해

14명의 야구선수들이 군대 면제..

이승엽은 병역브로커가 확실함.. ㅋㅋㅋㅋ

WBC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그러고 시드니 올림픽때도 홈런으로

수많은 선수들의 병역면제 주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이번 이승엽의 병역면제 주선으로 면제된 선수들의 신상정보..


포지션       선수(소속)            생년월일       연봉  

----------------------------------------------------

투수         송승준(롯데)         1980.6.29        1억 500만원

               장원삼(히어로즈)    1983.6.9         8000만원  

               권혁(삼성)             1983.11.6        9500만원

               윤석민(KIA)            1986.7.24       1억1000만원

               류현진(한화)          1987.3.25       1억8000만원

               한기주(KIA)            1987.4.29       7000만원

               김광현(SK)             1988.7.22       4000만원

----------------------------------------------------

포수        강민호(롯데)          1985.8.18        1억원  

----------------------------------------------------

내야수     이대호(롯데)          1982.6.21       3억 6000만원

              정근우(SK)             1982.10.2      1억1000만원

              고영민(두산)          1984.2.8         1억 2000만원

----------------------------------------------------

외야수    이택근(히어로즈)    1980.7.10       1억3000만원

             이용규(KIA)             1985.8.26       9000만원

             김현수(두산)           1988.1.12       4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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