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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을 이사 한 후 레슨받으시는 형님께서 감사하게도 


아래와 같은 좋은 커피메이커를 선물해 주셔서 매일 매일 맛있게 원두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갈아져 있는 커피만 사먹었는데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홀빈(갈아져 있지 않고 볶아져 있기만 한 상태의

커피원두콩 알갱이)로 구매를 해서 바로바로 갈아 먹으면 맛과 향이 더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하리오라는 브랜드의 MSS-1 이라는 핸드밀(원두커피콩 가는 분쇄기)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청소를 하느라 한번 분해해 봤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은 좀 어려울 듯 싶어서

한번 사진을 찍어서 조립방법을 보여드리자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이 상태의 제품이 조립되어 있는 상태의 MSS-1 핸드밀 되겠습니다.. ^^


검은색 부분을 들어내 뒤집습니다.. 


세개의 발이 있는 저 부분(커피알갱이가 갈려나가는 분쇄를 조절하는 분쇄 조절 나사죠..)을 풀어냅니다.. 


재 조립시는 윗 사진과 같이 오톨도톨한 부분이 위쪽으로 가서 결합되도록 합니다.. 


커피알갱이를 갈아내는 나사 부분입니다.. 부드럽게 잡아 빼시면 잘 빠집니다.. 


사진 왼쪽을 보시면 내부 그라인더가 빠져있는것이 보이실 겁니다.. 원뿔 형태 비슷하게 생겼죠.. 
지금 손으로 잡고 있는 부분은 외부 그라인더 부분 입니다.. 
나중에 끼우실때 외부 그라인더의 바깥쪽 홈이 있는 부분과 플라스틱 검은 통안에 홈을 맞추어서 끼워야 됩니다..


그라인더들을 빼내고 나면 내부에 있는 스프링이 보이는데 이것도 꺼내세요..
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살살 빼면 그냥 빠져나옵니다.. 


내부 봉이 남아 있는데 봉도 빼주시면 됩니다.. 


봉을 빼실때 안에 작은 검정색 와셔가 있으니 주의하시고 다시 조립하실때도 봉을 넣으신뒤
와셔를 잘 맞추어 넣어서 조립하세요..


와셔를 뺀 모습입니다.. 


봉을 빼내는 모습..


완전히 다 분해를 한 모습입니다.. 

이후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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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니콘의 똑딱이 쿨픽스 P300 을 구매했는데

구매하려고 보니 윗 사진과 같은 이벤트를 하더군요..

그래서 오예~~~ 하고 서둘러 구매를 하고 정품등록, A/S 기간 연장신청까지

마무리를 하고 상품권을 기다렸습니다..

카페베네 5만원 상품권이라길래 어떻게 오는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추측컨데 기프트카드 형식으로 오는 카드일거라 예상을 했는데

사진을 보시다시피 보기좋게 예상이 빗나갔고

저렇게 종이로 된 5천원짜리 상품권 10장이 도착을 했습니다.. ㅎㅎ

근데 웃기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1. 5천원짜리 상품권인데 사용후 잔액을 돌려주지 않는답니다..ㅋㅋㅋㅋㅋ

   그럼 5천원 이하의 음료를 구매할경우 무조건 내가 손해보거나

   5천원 이상구매를 하고 잔액을 추가해서 내라는 얘기..


2. 1인 1회에만 가능하답니다.. 무슨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도 아니고..

   한사람이 너댓명 데려가서 상품권으로 쏠수도 있는건데 양도가 불가능하다고 명시된

   것도 아니고 5명이 가서 한명이 한장씩 내나 1명이 5장 한꺼번에 내나 뭐가 다른건지..


3. 다른것은 구매 불가하며 음료만 가능한 상품권입니다..ㅋ

  커피 맛대가리 없는걸로 악명이 자자한 카페베네에서 그나마 먹을만한게 와플인데

  그런건 내돈 내고 사 먹어야 되는 상황..ㅎㅎㅎ


니콘과 카페베네는 이벤트해서 상품권 주고도 욕먹는 일을 만들었네요..

이거 뭐하자는 상품권인지 모르겠습니다..


수정 : P.M 1:55

제 기억이 잘못된것이 아니고 니콘에서 후에 수정을 했었군요..
제가 기프트 카드를 준다고 생각했던것이  .. 
이 기사를 봐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한참 P300 과 310 HS 로 고민하면서 검색을 많이 했거든요.. 
윗 기사에는 5만원 기프트카드를 준다고 되어 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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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곳을 선택하세요..

일단 가족단위로 가시고 집에서 먼곳으로 가게되면 운전하는 아빠는 죽어납니다..
체력이 아놀드 슈왈츠네거라도 애들 못당합니다.. 
애들은 특성상 풀방전 될때까지 계속 뜁니다..ㅋ 돌아오는 차안에서 뻗죠..
아빠는 돌아올때도 운전해야 합니다.. 

2. 휴게실의 여부 및 수용인원.. 

시즌이 되면 수용인원이고 나발이고 오는 사람 다 받는 썰매장이 대부분입니다..
맨 윗 사진에 있는 인공 구조물에서 썰매타는 경우는 옷이 전혀 젖지 않으니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만 이외 야외에서 옷 젖어가며 타게 되면 
대충 긴슬로프 3-4번만 타고 내려와도 아이들 옷은 싹 다 젖습니다.. 
옷 젖으면 애들 춥다고 징징대기 시작합니다.. 집에 가는건 죽어도 싫다고 합니다..
따뜻한곳에서 잠시 쉬고 와야 된다고 합니다.. 
휴게실에 가보면 앉아있을 구멍도 없습니다.. 이런경우 실제로 많습니다.. 
휴게실 수용인원도 알아보시고 가능하면 미리 전화하셔서 피크때 휴게실 공간이 
어느정도 되는지 여부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3. 인공 눈썰매장인가 실제 눈썰매장인가..

리얼하다는 측면에서는 실제 눈썰매장이 좋습니다만 눈썰매장 눈은 이미 얼음상태에
가까운 눈이라 눈싸움 하는 보드라운 눈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래도 눈이라 옷에 묻으면 다 젖습니다.. 가능하면 실제 눈 사용하지 않는곳
찾아가시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부득이하게 실제 눈을 사용하는 썰매장을 가시면
반드시 여분의 옷을 가져가시고 아이옷은 내복, 양말, 신발등 모든것을 여벌로 가져가세요..
안그러면 계속 징징대고 집에갈때 사랑하는 아이에게 냄새납니다..
결정적으로 감기걸리면 내가 더 힘듭니다.. 

4. 가능하다면 아이의 친구나 부모님의 친구/친척 가족과 함께가세요..

가족단위로만 가면 아빠엄마가 오롯이 아이와 놀아줘야 되는데 
아이는 5분만 쉬면 다시 4-50분 뛰어다니지만 어른은 5분만 쉬면 그때부터 
퍼집니다..ㅋ  체력에 자신있으시면 뭐 상관없습니다.. 
하여간 여러가족이 가셔서 어른들이 로테이션으로 놀아주세요.. 그게 가장 좋습니다..
조금 나이든 언니 오빠가 있으면 걔들한테 용돈 몇푼 집어주고 놀아주게 하면 
더 좋습니다.. 

5. 아이들의 옷은 내 눈에 확실히 띄게 입히세요..

아이들 여럿이 몰려 있으면 내새끼라도 구별하기 힘듭니다.. 
가능하다면 눈에 확 띄이는 옷을 입히세요.. 사람들 많으면 휴대폰도 잘 안터지고 
시끄러워서 벨소리도 잘 안들립니다.. 잊어버린뒤 울지말고 미리 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능하면 형광색 옷 같은거 입혀놓으면 확 눈에 띄긴 합니다..^^
아이와 약속도 하세요..엄마 아빠 잊어버리면 반드시 어느 지점으로 와서 기다리고 
있으라고요..  

6. 따뜻하게 있을수 있는 핫팩이나 따뜻한 물등을 챙겨가세요..

사람이 많으면 휴게실에서도 없어서 못사는 경우도 생깁니다.. 준비해가면 좋지요.. 


또 다른 팁이 있다면 다른분들께서 소개를 해주시면 가족단위 혹은 여타의 단위로
놀러가실일이 있으실때 도움이 되겠죠.. 

교회에서 겨울마다 아이들 데리고 썰매장을 가서 알게된 팁들 입니다.. 

재작년엔 실내수영장으로 갔었구요.. 근데 겨울실내수영장은 물이 너무 더러워서 
비추입니다.. 피부약한 아이들은 피부병 막 걸리더군요..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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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그 당시의 상황을 찍은것입니다



SK구단은 지난 6월 공식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인 “용틀임 마당”을 폐쇄하였습니다.

“팬이 최우선이다.”, “팬퍼스트”를 외치던 구단이,
여러 팬들이 어우러져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던 공간을 일방적으로 없애버린 것은 사실상 팬들과 소통하기를 거부한 것입니다.


또한, “애초에 깨끗하게 야구했으면 그런 일이 생겼겠나.” , “우승을 해도 전혀 기쁘지 않더라.”

라는 발언을 하여, SK 와이번스 팬들이 응원했던 근성과 투지의 야구를 폄하 하였습니다.


우 리는 인천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들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즐거워했던 행복한 야구를 재미없고, 더러운 야구로 폄하 하려는 구단, 팬과 소통하기를 거부하는 구단, 평생 야구만 보고 살아온 KBO 최고의 감독을 시즌 도중 경질해버리는 비상식적인 구단,

바로 이 SK 구단에 대해서 우리는 분노하고 항의하는 것입니다.


하 지만 구단은, 이러한 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고 우리를 폭도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구단 측에서 저희를 불법으로 채증해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채증이란, 준법행위에 어긋나는 행위를 했을 경우 증거로 사용하기위해 하는 것인데 저희는 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지도 않았고, 때문에 이러한 채증행위는 명백한 불법입니다. 여러 팬들이 불법 채증을 즉각 중지하고 파일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널리 알리고 바로잡고자 합니다.



아래는 불법채증영상과 관련하여

문학구장 관할 지구대에 가신 분의 글입니다.

저는 좀 전에 집으로 잘 귀가했습니다. 저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하시길래 빨리 글을 올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밑에 정리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역시 우리 나라는 돈과 권력이면 안되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11 년 9월3일 오후 8시30분경에 문학경기장에서 두산과의 경기 중에 SK구단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해서

현수막을 들고 있거나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들을 비디오로 촬영하는 순간을 제가 목격하고 촬영 중단과
그때까지 찍은 것들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계속해서 찍고 있길래 제가 다가가서
삭제를 해달라고 했더니 SK구단직원에게 연락을 하고나서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뛰어 가는 것을
제가 쫓아가서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삭제를 해 주지 않아서 결국에는 경찰에 신고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SK구단 관계자가 나와서 비디오를 찍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과 함께 사과를 한번만이라도 했었으면
이렇게 까지 화가 나지 않았을텐데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경찰서에 가서 그 상황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저는 저의 차로 문학지구대로 이동을 했고
비디오를 촬영했던 아르바이트생과 경찰은 경찰차로 문학지구대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찰서에 들어갔을 때에 한 경찰이 전화를 받고 몇마디 하다가 지구대장을 바꿔주더군요.
저는 혹시 구단관계자의 청탁전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그 것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더니 전화를 바꿔준 경찰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희 직원과 통화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구대장님이 통화 내용 중에 "제가 잘 설명해서 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과장님"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과장님이라는 분이 누구시냐고 물었더니 우리 정보과장님이시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저한테 초상권침해에 대한 설명을 계속 하시면서 오히려 저를 설득시키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아르바이트생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르바이트생이 허락을 할 경우에는 볼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지구대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저는 구단관계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단관계자가 문학지구대에 도착해서 들어오자마자
처음에 문학구장으로 출동하셨던 경찰분과 회의실로 들어가시더니 비디오 촬영을 했던 아르바이트생과 잠깐
얘기하고 들어오겠다고 하더니 다시 들어와서 인사를 하고 그냥 돌아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쫓아나가서 나가려고 하는 SK구단 직원을 붙잡았더니
저한테 "아! 폭력!"
이라고 하더니 경찰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그냥 나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경찰들에게 왜 그냥 돌려보내냐고 했더니 자신들은 보여줄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강하게 문제 제기를 했더니 그때서야 비로소 저에게 진술서를 쓰고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비디오를 보여줄때까지 귀가를 하지 않겠다고 하자 본인들이 권한이 아니라고 하시길래 제가
그때까지 경찰서에서 있었던 내용을 녹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자 어쩔수 없다는 식의 말투로
비디오를 촬영했던 아르바이트생에게 전화를 하더니 지구대로 돌아와서 비디오 내용을 저희에게
보여주라고 하더군요. 결국 그 아르바이트생이 와서 비디오를 촬영한 내용을 보여주겠다고 카메라를 만지더니
갑자기 하는 말이 "왜 카메라에 테이프가 없지?" 그러더니 "테이프가 없으니 저희들은 그냥 가도 되죠?"라고
하면서 그냥 돌아가 버리더군요. 그럼 그 비디오테이프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 카메라를 가지고 온 경찰은
왜 구단 직원과 회의실에서 얘기를 하고 나온 직후에 "수고하십시요"라는 말 한마디만 하고 바로 귀가를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문학지구대장은 왜 정보과장에게 전화를 받고 오늘의 일을 보고 했을까요?
구단에서 비디오촬영을 한 이유는 시위 중에 혹시라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까봐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을
비디오로 촬영했다고 하는데 촬영을 그 아르바이트생 한명만이 아닌 여러명이 왜 시위에 참여한 사람을
비디오로 촬영했을까요? 촛불 시위현자에서 경찰들이 시위참여자들을 촬영하는 것이 안되었던 이유는
불법채증이기 때문이었는데 구단에서 팬들의 허락없이 이렇게 도둑 촬영을 하는 불법채증이 위법이 아니라고
경찰은 왜 저한테 당당하게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건 엄연한 직무유기가 아닐까요?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야 할 경찰이 신고한 시민의 이야기는 단5분도 제대로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잘못을 저지른 쪽만의 이야기를 듣고 민원을 신청한 사건을 마무리 해버린 다는 것을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말 로만 팬퍼스트와 팬과 함께 하는 V4를 외치는 SK구단!

그래서 이 번일을 참고 넘겨서는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권익위원회, 청와대, 인천지방경찰청, 경찰청, 그리고 SK그룹 윤리경영실에
민원제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기자들에게도 이번 일을 알려서 기사화 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 것 끝까지 갈 예정입니다.



정말 구단 인간들이 막장에 막장을 달리고 있네요......



윗 동영상 및 글들을 여러분의 블로그/미니홈피/각종 SNS 등에 퍼날라 주세요..

SK 와이번스와 SK 는 이제 팬을 적으로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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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좀 만들기 위해 뒤적 거리다가

21년전, 정확히 90년 9월 Music Land 인터뷰 기사를 찾았습니다..

읽어보시면 예나 지금이나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가 있으신건 여전하다는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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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달력을 좀 보다가 뜬금없이 요일의 유래가 참 궁금했습니다..

어떤 책을 보면서 목요일 Thursday 가 Thor 의 날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는건

봤는데 알고보니 참 신기합니다..


아래에 있는 내용은 제가 인터넷에 있는 내용들을 긁어 모아서
추스린 내용들입니다..

=============================================================


신기한 요일의 유래..

Sunday
고대영어의 day of sun에서 온 말..
한자로는 일(日:해)요일


Monday
고대영어의 'day of moon'에서 유래.
한자로는 월(月:달)요일


Tuesday
북유럽의 전쟁신인 Tiwesgaeg
(북유럽 전설에서 전쟁의 신인 Tyrr 이며 로마신화에서는 Mars 에 해당)
에서 유래 됨..
Tyr의 날이라는 뜻의 튜즈데이.. Mars 는 화(火)성의 영문이기도 하고
한자로는 화(火)요일..


Wednesday
Wodin(폭풍의 신)에서 유래됨.. odin 은 로마신화에서 Mercury
(그리스 신화에서는 Hermes) 에 해당합니다..
Mercury 는 수은(水銀) 이라는 뜻도 있으며 수성(水星)의 영문명입니다..
물, 폭풍, 수은 모두 물과 유래가 깊네요..
한자로는 수(水)요일..


Thursday
북유럽의 벼락의 신, 천둥의 신, Thor (로마신화의 Jupiter,
그리스 신화의 Zeus에 해당) 에서 유래..
Jupiter 는 영어로 목성(木星)을 의미하죠..
한자로 목(木)요일


Friday
사랑의 신 Friya(로마신화 에서는 Venus 에 해당,
그리스 신화는Aphrodite 에 해당) 에서 유래되었다.
Venus 는 영어로 금성(金星)을 의미..
한자로 금(金)요일..


Saturday
로마의 농업의 신 Saturn (그리스 신화의 Cronus 에 해당,
제우스의 아버지라고 함) 에서 유래..
Saturn 은 영어로 토성(土星)을 의미.. 농업과 흙의 관계도 참 밀접하죠..
한자로 토(土)요일..




요일 이라는 의미도 참 재밌네요..
(曜:빛날 요 日:날 일) 빛이나는 행성들의 이름을 받쳐주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해왕성, 명왕성, 천왕성의 이름도 모두 신화속 신의 이름인데요..

해왕성
海王星, 바다의 왕, 그리스 신화속 Poseidon, 로마신화속 Neptune 입니다..
해왕성의 영문명은 Neptune

명왕성
冥王星-개인적으론 밝을명자를 쓰는 명왕성인줄 알았는데
어두울명자를 쓰는 명왕성이라 놀랐습니다.. 어둠의 왕, 하계(下界)의 왕,
로마 신화의 Pluto, 그리스신화의 Hardes 입니다..
명왕성의 영문명은 Pluto

천왕성
天王星, 하늘의 왕, 그리스 신화속 하늘의 신,
크로노스의 아버지이며 제우스(Zeus)의 할아버지 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Uranos, 로마신화의 Uranus 입니다..
천왕성의 영문명은 Uranos
우라늄(uraninum)의 어원도 Uranos 라고 하네요..


한국과 일본등에서 요일이 정해진 것은 음양 오행에 의해 서라고 하는데요

음양오행의 내용도 모두 요일을 뜻하는

해, 달, 5개의 별입니다..

음양(陰陽) : 달, 해
오행(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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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진짜 탁월한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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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   이런모습은 해외 유명 팝 뮤지션이 김포공항 입국했을때 보던 모습인데

우리 나라 가수들이 프랑스 공항에 입국할때 저런 환대를 받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될줄이야..

놀라울 따름이네요..



이건 소녀시대라는데 윗동영상보다 하루전인가 그렇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윗동영상보다는 많이 침착합니다..

놀라운건 50초 정도부터 보시면

Gee 를 노래하며 수영언니 사랑해요를 외치는 프랑스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ㅎㅎ

이런 모습을 보게 되다니 역 문화충격이라고 해야 할까요..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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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4.0 정식 공개..

잡설 2011. 3. 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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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행 사이트 이외에는 오로지 파이어폭스만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3.6 버전에서 4.0 으로 대폭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일단 브라우저를 띄울때 살짝 딜레이가 생기다가 뜨는 느낌이 들던 모습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전보다 확실히 빠릿빠릿하게 뜨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새창이나 새탭을 열때 속도도 훨씬 빨라지고 인터넷 서핑속도 자체가 많이

빨라졌습니다..

그동안 파이어폭스를 꽤 오랜기간 써오면서 업뎃때마다 별 실망을 해본적이

없기도 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상당부분 느낌이 상쾌합니다..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사용해보실 분들을 위해 제가 애용하는

파이어폭스 사용법들을 추천해봅니다..

1. 링크가 되어 있는 글을 마우스의 휠 버튼을 사용해서 클릭하시면 새로운 탭으로 열립니다..
오른쪽 버튼 누르고 새탭열기 안해도 됩니다..
(이건 크롬, 탭을 지원하는 익스플로러도 마찬가지입니다..)

2.탭 위에서 휠버튼을 누르면 탭이 닫혀집니다..

3. 애드온(부가기능-이하 부가기능으로 표기합니다..) 기능

가.IE Tab 2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서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으면 로그인 조차
되지 않는 사이트들이 수두룩 합니다.. 대표적으로 인터넷 뱅킹은 (요즘은 오픈뱅킹
을 지원한다고 합니다만 그것도 영 부족합니다..) 익스플로러를 빼면 접속조차
힙들죠.. IE Tab 을 사용하면 접속하고 있는 사이트를 익스플로러 엔진으로
다시 접속하거나 익스플로러를 그대로 띄워 줄수있습니다..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ie-tab-2-ff-36/

나. adblock plus
웹 서핑을 하다보면 엄청난 광고의 홍수를 만나게 됩니다..
이 부가기능을 사용하면 이미지 광고부터 플래쉬 광고까지 원하는걸 취사선택해서
차단 시켜버릴수가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필요없는 이미지나 파일들을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하지 않기에
인터넷의 속도도 약간 빨라지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http://adblockplus.org/ko/

http://adblockfilters.mozdev.org/drupal/

요건 미리 설정되어 있는 필터들입니다..
위 두개를 같이 설치해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다. WebMail Notifier
이거 정말 강추 기능입니다.. 한국분이 만드신 애드온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 웬만한 포털사이트에 자동으로 로그인이 가능하게 설정해놓고 메일 체크를
내가 설정한 시간마다 주기적으로 해줍니다.. 인터넷 속도 저하도 없습니다..
메일이 새로 오면 바로바로 알려줍니다..
메일을 설정한 시간마다 체크를 하게되니 부가적으로 자동로그인 기능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다음, 네이버, 야후, 네이트, 파란, 구글, AOL, 핫메일 등의 사이트를 지원합니다..
이 부가기능 덕택에 저는 파이어폭스를 쓰면서 각종 포털과
구글 및 유튜브도 따로 로그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용합니다..


http://webmailnotifier.mozdev.org/

라. Xmarks
xmarks 사이트에 계정을 설정하고 로그인 한번만 해놓으면 내 북마크를 동기화 해서
이 부가기능을 깔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내가 사용하던 북마크 순서와 형태를
그대로 사용할수 있게 해줍니다.. 컴퓨터를 포맷했거나 내가 가던 웹사이트인데
내 컴퓨터의 북마크에만 되어 있어서 기억이 안날때 등등 아주 편리합니다..

http://www.xmarks.com/

마. Memory Fox
저처럼 저사양의 컴퓨터(펜4 2.66, 1g ram)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부가기능입니다..
설정한 시간이나 양 만큼 캐쉬를 지워서 파이어폭스가 최대한 가볍게 움직이도록
해줍니다..
(근데 사실 체감은 크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그렇다니깐 걍 씁니다.. ㅎㅎㅎ)

http://idevfh.com/

바. Easy dragtogo+
웹서핑을 하다보면 링크가 제대로 먹혀 있지 않은 사이트 링크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글처럼 http://zezzr.tistory.com (제블로그입니다..ㅋ)
는 클릭이 되지 않으니 이 주소를 복사해서 창에 가져다 붙인후에 그 주소로
들어가야 합니다만 이 부가기능을 사용하면 마우스로 긁어서 옆으로 던지기만 하면
바로 창이 열립니다.. 아주 편리한 기능이죠..

http://bit.ly/dKZFPl

이상 제가 사용하는 대표적 부가기능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른 좋은 기능들 알고 계시는게 있다면 다른분들이나 저를 위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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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덕에 나팔분다는게 바로 이런건가?? ㅋ

친구님 덕택에 평생에 가볼일 없던 문학야구장 스카이박스라는 곳에서 야구를 보게 되었다..

와이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티켓값은 10인용 박스가 35만원

16인용 박스가 50만원.. ㄷㄷㄷㄷ

우리가 오늘 구경갔던 곳은 무려 50만원짜리 16인용 박스..


그러나 어찌되었건간에 경기내용은 딸랑 안타 2개치고 두산에게 캐발살.. ㅡ.ㅡ;;


- 스카이박스에서 본 경기장의 모습.. 경기 시작 직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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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박스는 유리 룸안의 실내와 사진에 보이는 파란 외부의자가 있는
  외부 좌석자리 2군데로 나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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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박스에서 실내박스를 찍은 모습.. 실내엔 쿠션감이 있는 소파식 의자들과 테이블이 있고 좌측에
   벽걸이 TV 가 보이고 있네요.. 스카이 박스라 그런지 SKy Life 가 달려있습니다.. (개드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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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박스 외부에서 내야석 관중들을 찍어봤습니다..
  우스갯 소리입니다만 여기서 경기를 보니 아래 내야석 응원석에서 보시는 분들이
  아랫것들로 보이는 시건방 현상이 작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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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박스에서 외부를 찍어 보았습니다..
   (어둡게 사진이 찍힌 관계로 과도하게 밝게 조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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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박스로 들어가는 문 앞 복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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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것이 바로 즈질 경기이다라는것을 손수 보여주고 계시는 SK 선수 여러분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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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켜진 경기장의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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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사고 때문에 예능이 결방되어서인지는 몰라도 KBS2 TV 를 통해서 SK : 두산 전의 경기가
  중계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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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있었던 스카이 박스의 옆 스카이박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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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스카이 박스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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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더 진입한 후에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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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박스 실내로 들어가면 바로 붙어있는 이용안내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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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2010년)이 개막한 이래 시간이 안되어 계속 가보지 못했던 문학구장을

친구님의 덕택에 스카이 박스라는 럭셔리 한 곳에서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물론 경기 내용은  전혀 럭셔리 하지 못했지만..

경기 보기 참 좋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도 깨끗, 깔끔하구요..

물론 내돈 50만원 주고 가라한다면 정말 ㄷㄷㄷ 한 일이겠습니다만..

기회가 되시거나 돈이 넘실거리시는 분들에겐 꼭 한번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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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년이때문에 대길이 집 망함
2. 언년이때문에 송태하 스승 손도 못써보고 죽음
3. 언년이때문에 이화룡아저씨 개쪽당함
4. 언년이때문에 언년이오빠 개쪽당하고 개고생함
5. 언년이때문에 데니안부하2명 죽음
6. 언년이때문에 포졸2명 죽음
7. 언년이때문에 시골노인집 헛간 부서짐
8. 언년이때문에 스님 성불 못함
9. 언년이때문에 데니안 칼 맞음
10. 언년이때문에 대길이 칼 맞음
11. 언년이모자이크때문에 시청자들 다 허탈함
12. 언년이때문에 성동일 부하 3명 숨짐
13. 언년이때문에 윤지민 숨짐
14. 언년이때문에 데니안 숨짐
15. 언년이때문에 송장군 팔 구멍생김
16. 언년이때문에 언년이 오빠 숨짐
17. 언년이때문에 언년의 유혹 탄생
18. 언년이때문에 송태하 합류 늦어서 궁녀 죽음
19. 언년이때문에 배도 늦게 띄움
20. 언년이때문에 시청자들 속터질라함
21. 언년이때문에 설화 대길이한테 청혼 실패
22. 언년이때문에 10년 전 죽은 송태하 부인 하늘에서 대성통곡
23. 언년이때문에 송태하 구하라는 나라 안지키고 연애질 중
24. 언년이때문에 대길이 폐인됨


근데 정작 난 추노 아직 한편도 안봐서 몰름.. -_-;;




나중에 결말나면 한번에 몰아서 봐야지..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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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  -_-;;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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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눈은 쌓여있고..
기자 이름은 박대기..
기자 이멜은 waiting..
목소리는 하기싫어서 죽겠는 목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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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의 시간대별 변화..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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