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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가 워낙 좋았던 여파인지 오후 레슨이 모두 취소가 되어


또다시 자전거를 끌고 자유공원, 월미도,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를 돌았습니다..


운동도 하고 블로그에 벚꽃정보도 올리고.. ㅎㅎ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자유공원에서 있을 행사 안내 입니다..




동인천 쪽에서 자유공원으로 올라가는 방향의 길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벚꽃은 거의 피지 않았습니다.. 



자유공원 에서 기상대 방향으로 가는길 입니다.. 


역시 벚꽃은 겨우 시작되는 정도 입니다..



자유공원 광장쪽에서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쪽으로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하버파크 호텔.. 좌측에 월미도와 월미도 전망대가 살짝 보이네요..



시계탑 옆 중앙 계단을 올라가면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습니다..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으로 올라가서 그 옆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나무들이 울창하지 않을때는 월미도쪽이 훤히 보입니다..


자유공원 팔각정에 올라서 몇군데 방향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앞에 보이는것이 월미도..


팔각정에서 본 하버파크 호텔.. 그 뒤쪽이 인천항입니다..




월미도로 들어가는 길 입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재밌는건 사진 우측의 공장 쪽으로 있는 벚꽃들은 많이 개화가 된 반면 


좌측 벚꽃들은 거의 개화되지 않았습니다..



월미공원 입구.. 



월미공원 입구에서 좌 - 우로 길이 나뉘어서 양쪽으로 갈수 있는데 (길이 둥글게 돌기에 도착점은어차피 같습니다..)


좌측으로 향했습니다..



월미공원 내에서 무슨 체험 같은거 하는곳 입니다..


좌측에 보면 벚꽃이 아주 약간 개화가 되어 있습니다..










월미도 쪽에 거의 다 들어와서 이민사 박물관과 전망대쪽으로 찍었습니다..


월미산이 거의 전부 벚꽃인데 여전히 벚꽃개화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월미도 도착.. 앞에 보이는것은 영종도입니다..




새우깡을 주식으로 삼고 있는 월미도의 갈매기들..



이제 송도 신도시 센트럴파크 입니다..


이쪽은 자유공원, 월미도 보다 개화가 더 더욱 늦습니다.. 처참할 정도로 꽃이 안피어 있죠.. 


아무래도 뻥뚫린곳이고.. 바닷바람 정통으로 맞는 곳이라.. 


앞에 보이는 건물은 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본사건물로 나왔던 건물이죠.. 


정확한 명칭은 동북아 무역타워라고 합니다.. 


저는 편의상 더위사냥 빌딩으로 부릅니다.. 더위사냥이랑 똑같이 생겨서.. 








센트럴파크 내 산책정원 쪽에는 센트럴파크에서 유일하게 벚꽃이 만개 했습니다..




조금더 가까이에서 찍어본 더위사냥 빌딩..






무슨 CF 를 찍고 있길래 저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트라이볼 근처에서도 CF 를 찍고 있더군요.. 여자분은 롱보드를 타면서도 찍고 


앉아서도 찍고 꽤 오랫동안 찍던..






자유공원, 월미도, 송도 신도시 센트럴파크.. 모두 아직 벚꽃은 제대로 피지 않았습니다.. 


자유공원과 월미도는 아마도 이번주 금, 토, 일 정도가 피크를 이루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주까지도 충분히 남아 있기는 하겠지만 아무래도 꽃이 많이 떨어지겠죠.. 



송도 신도시 센트럴파크쪽은 다음주나 되어야 제대로 꽃이 필듯 싶네요.. 


이번주말 까지도 제대로 개화 된 꽃 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참고로 송도 신도시 내륙쪽 아파트 단지 주위는 벚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센트럴파크 쪽이 특히 더 개화가 늦는것이니 알아두세요..

 


 


이상 벚꽃 정보였습니다..^^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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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때문에 서울에 갔는데 


도봉구 우이천에는 벚꽃 축제가 시작 되었더군요.. 사람들도 많이 모이고 꽃도 만개 했습니다..




두장은 제가 찍어서 폰 갤러리에 저장하고 구글 동기화 시켜놓았더니 


아랫 사진 처럼 파노라마 사진을 자동으로 만들어 줬네요..ㅎㅎ





하여간 서울은 벌써 이렇게 벚꽃이 만개 하였으나 


오늘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인천역 들러서 월미도와 자유공원을 또 다시 들러보았습니다.. 


밤이 늦어서 사진 찍어 봐야 제대로 보이지도 않을것 같고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만


월미도와 자유공원 쪽은 아직 꽃은 거의 피지 않았습니다.. 


내일 (4월 9일)에는 아주 일부 정도는 개화가 될것 같습니다만 윗 사진에 있는 우이천 벚꽃길 처럼 


만개할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벚꽃놀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자유공원, 월미도 쪽 보다


인천대공원을 추천합니다.. 


인천대공원은 자유공원 월미도 보다 개화시기가 조금 더 빠르니 


내일이면 만개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수 개화가 되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자유공원과 월미도, 석남동 SK 에너지 벚꽃은 다음주가 적절할듯 싶네요..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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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자전거로 인천대공원과 월미도를 돌았습니다.. 


간만에 미세먼지도 좀 줄고 날씨도 좋았던 터라(바람은 좀 쌀쌀하더군요..)


인천대공원도 그렇고 월미도도 그렇고 사람들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러나 상춘객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벚꽃은 아직 멀었더군요.. 


아직 꽃봉우리도 맺히지 못했지만 날씨가 급격히 따뜻해지고 있는걸로 봐선


다음주말 (4월 8일) 정도면 만개까지는 아니더라도 개화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다다음주말 (4월 15일)이면 벚꽃이 떨어지기도 하고 늦은 개화도 되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인천대공원 동물원은 Ai로 (조류독감) 인해 휴원중입니다.. 알아두시길..



제가 몇년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봤던 기억으로 인천에서는


인천대공원 쪽이 그나마 가장 벚꽃이 빨리 피고 


월미도, 자유공원쪽이 바닷바람으로 인해 추워서 그런지 개화가 며칠정도 더 늦습니다..


벚꽃구경가시려면 다음주엔 인천대공원이 나을듯 싶네요.. 


엄청나게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주차도 힘들고 하니 가능하시면 대중교통을(버스나 지하철) 이용하세요.. 


저같은 자전거 족들은 자전거로 가시면 되는데 


인천대공원의 경우 인파가 너무 많아서 자전거 타기 매우 불편합니다..


이점 기억하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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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한 동생네 집에서 술 한잔 하고 퍼져 자고 일어나서 빈둥대다 

 

아점 먹고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아라뱃길 검암역쪽 통과 하는데 

 

전날 과음의 영향으로 급X이 터져서 ㅋㅋㅋㅋ

 

검암역 아라뱃길 입구쪽 화장실을 찾았습니다..

 

근데 가보니 자전거 공용 화장실이더군요.. 

 

넓고 깨끗하고 심지어 히터도 있어서 내부가 따뜻합니다.. 

 

자전거 도난 걱정 없이 급ㄸ 해결도 가능한 좋은 아이디어의 화장실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출입구도 출구와 입구로 나뉘어 있어서 사진에 보이는 곳이 입구이고 

 

제가 풀샷 사진 찍은 아랫 사진에 제가 서 있는곳이 출구 입니다..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화장실 이용하실때 참고하세요..


맨 윗 지도 빨간 화살표 지점이 자전거 공용 화장실인데 아라뱃길 전역에 몇군데 더 있다고 합니다.. ^^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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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건강을 위해 미니벨로 자전거를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그냥 가볍게 타다보니 헬멧을 쓰지않고 모자 하나 쓰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점점 자전거타고 다니는 거리나 시간이 많아 지면서 헬멧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bern 사의 Morrison 이라는 제품인데 헬멧으로는 꽤 인지도가 있는 제품인듯 싶더군요..


저는 잘 모름..ㅋ



어쨌든 검색해보니 후기라던가 사용기, 정보 같은게 많이 보이질 않아서 저라도 간단히 한번 써 봅니다..






정면샷


정면에서 보이는 썬 바이저는 햇볕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탈착이 가능합니다..


저는 탈착 안하고 그냥 쓰고 다니게 될것 같습니다.. 햇볕 알러지가 있어서 최대한 햇볕 가려야 하기 땜에..





측면샷





내부샷





도심형 멋을 낸 헬멧이라고 해서 어반 헬멧이라고 한다던데 


일반적인 자전거 헬멧보다는 개인적으로 훨씬 예쁘게 느껴지긴 합니다.. 


게다가 유광 도장이 아니고 무광 도장이라 더 좋네요..


다만 보통 자전거 헬멧이 200g 대 인데 반해 무게가 370g 에 이른다는 점이 조금 그렇긴 합니다만 


저는 길게 타봐야 몇시간 정도이고 장시간을 쉬지 않고 자전거를 타거나 하진 않아서 큰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내부샷에 보이는 쿠션 같은것들은 모두 벨크로와 똑딱이 단추로 이루어져 있어서 탈착 후 세탁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L - XL (57-60cm) 로 되어 있는 사이즈인데 


희한하게 같은 모델 같은 사이즈의 다른 헬멧을 써보면 모두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특히 옆통수.. 서양인은 뒷짱구, 한국인은 옆짱구가 많다는데 제 머리가 과히 큰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옆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모델들이 꽤 있었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반드시 착용해 보시고 다른 모델들과 착용감 비교를 해보신 후 구매하시기를 추천합니다..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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