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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의 쇼핑을 마치고 

쇼핑센터 반대편 구라시키역으로 나와서 미관지구로 향하는 길..

구라시키역과 호텔이 함께 있다..

노래방 앞에 카라가 모델로 있길래 한방..

저 멀리 보이는 곳이 구라시키 역..  계속 아래쪽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요렇게 생긴 건물을 지나고..

뭔가 오래된 건물들 같은 곳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일본의 오래된 시장거리를 재현했다는 미관지구가 시작된다..







오하라 미술관 옆 엘 그레코 까페..  엘 그레코는 오하라 미술관에 그림이 전시된 화가의 이름이기도 하다..

오하라 미술관의 본관 입구.. 좌측엔 요한의 동상이 우측엔 로댕의 작품인 칼레의 시민가운데 한명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상에서는 우측 칼레의 시민만이 보이는 중..)

오하라 미술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관계로 아무런 사진이 없음.. ㅎㅎ



 오하라 미술관의 대략적인 약도.. 상당히 넓고 많은 양의 작품들로 인해 관람시간이 꽤 길어질수 있음..

입장료 1,300엔..



오하라 미술관의 팜플렛..


















구라시키 아이비 스퀘어 안쪽에는 오하라 미술관의 한곳인 고지마 토라지로 기념관이 있다..









오하라 미술관과 미관지구 구경을 마치고 다시 구라시키 역으로.. 

구라시키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며

구라시키 구경을 끝내고 다시 오카야마로 돌아왔다..



오하라 미술관에서 감상을 하나르 엄청난 시간을 지체한 관계로 점심을 굶었다.. 
그리고 점심겸 저녁으로 좀 무리를 해서 먹기로 마음먹고 어제 먹지 못했던 호텔앞 초밥집으로 가서 회전 초밥을 냠냠.. 
여기서 무려 2,820엔 사용..   16접시를 쓱싹.. 

초밥집 앞에 있는 슈퍼에서 맥주와 간식거리를 샀는데 나오다 보게된 맥주 선물 세트들.. ㄷㄷㄷ

갖고 싶다.. 너희들..

오카야마역 뒤쪽에서 오카야마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이 있는데 

시간표를 잘 봐야 한다..  공항행 리무진 버스의 운임도 비싼데 무려 740엔.. 




여행사에 입금하였던 여행경비를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환전해 갔던 돈과 사용내역들..



이렇게 오카야마(나오시마), 구라시키로의 1박 2일간의 짧고 굵은 나의 첫 해외여행은 무사히 잘 끝이 났다..ㅎㅎ

첫 해외여행이 너무 재밌었고 나오시마, 오카야마, 구라시키에서 못본곳이 꽤 많아서 내년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혹시 이 블로그를 보시고 내년 봄 (3~5월경이 될듯..) 이곳을 가시고 싶은 분은 제가 길라잡이 역할 할테니 

같이 갑시다.. 


연락 주세요.. ^^


이후로 나오시마와 오카야마, 구라시키로의 여행 정보등이 있는 팸플릿의 스캔 사진이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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