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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SPN 에서 야구중계 할때 공수교대 때마다 나오는 음악입니다..

이곡 좋아하시는 분들도 은근 여러명 계시고 해서

예전에도 한번 했었지만

조금더 보충해서 다시한번 녹음해봤습니다.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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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일본이나 미국처럼 양대리그가 존재하지 않으며

단일리그 제도로서 팀의 시즌 우승을 가름하고

정규 시즌이 끝난 이후

포스트 시즌이라는 제도를 통하여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코리언시리즈를 개최한다..


기자를 비롯해서 많은 야구팬들이 가장 중요한건 시즌1위이지

코리언 시리즈의 우승은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코리언 시리즈의 우승자가 진정한 우승자로서의 대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리그 우승팀은 코리언 시리즈에서 전혀 어드밴티지를 얻지 못한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라는 경기를 통해 다른 팀들이 힘을 빼고 올라온다고 하지만

역설적으로 다른팀들이 경기감각을 극대화 시키며 올라오는 도중 페넌트 레이스 우승팀은

겨우 연습경기 정도로 실전감각을 잃지않도록 조율하는데 그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가끔이지만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했던 1위팀이

코리언시리즈에서 패퇴하고 눈물을 삼키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런 억울한 상황(해당 팀이나 팬들에게)을 겪지 않도록 페넌트 레이스 순위에 따라서

페널티를 좀 준다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준 플레이오프에서 3위팀은 3승을 하면 그대로 플레이오프로 올라가지만

4위팀은 4승을 해야 플레이오프로 진출을 하도록 하는것이다.

1년동안 120경기 이상을 뛰며 힘겹게 결정지은 순위가

연말의 단 몇경기로 뒤집히는 어이없는 상황을 이런식으로라도 보전해 주자는 것이다..

플레이오프도 마찬가지고 코리언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1승의 페널티를 더 주도록 한다면

페넌트 레이스 상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정규시즌에서도 1,2위 그리고 3,4위간의 순위싸움도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볼 수 있을것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리그막판 2,3위 싸움은 치열하지만 3,4위는 아무런 차이가 없지 않은가..


다만 최악의 경우 포스트 시즌의 경기가

준 플레이오프 최대 6경기

플레이오프, 코리안시리즈 최대 8경기로 총 22경기씩이나 포스트 시즌을 치루게 되는

단점이 발생하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현재의 불합리하기 그지없는 포스트 시즌 제도는

어떤 방식으로든 변경이 있어야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건 서비스로 예전에 연주했던 MBC ESPN 공수교대송 연주.. ㅎㅎ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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