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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자전거로 인천대공원과 월미도를 돌았습니다.. 


간만에 미세먼지도 좀 줄고 날씨도 좋았던 터라(바람은 좀 쌀쌀하더군요..)


인천대공원도 그렇고 월미도도 그렇고 사람들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러나 상춘객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벚꽃은 아직 멀었더군요.. 


아직 꽃봉우리도 맺히지 못했지만 날씨가 급격히 따뜻해지고 있는걸로 봐선


다음주말 (4월 8일) 정도면 만개까지는 아니더라도 개화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다다음주말 (4월 15일)이면 벚꽃이 떨어지기도 하고 늦은 개화도 되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인천대공원 동물원은 Ai로 (조류독감) 인해 휴원중입니다.. 알아두시길..



제가 몇년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봤던 기억으로 인천에서는


인천대공원 쪽이 그나마 가장 벚꽃이 빨리 피고 


월미도, 자유공원쪽이 바닷바람으로 인해 추워서 그런지 개화가 며칠정도 더 늦습니다..


벚꽃구경가시려면 다음주엔 인천대공원이 나을듯 싶네요.. 


엄청나게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주차도 힘들고 하니 가능하시면 대중교통을(버스나 지하철) 이용하세요.. 


저같은 자전거 족들은 자전거로 가시면 되는데 


인천대공원의 경우 인파가 너무 많아서 자전거 타기 매우 불편합니다..


이점 기억하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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