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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프로젝트를 보기 위해서는 '노쿄마에' 정류장에서 내리면 되는데 버스를 타고 갈경우 10분이 채 안되는듯 하다..

노쿄마에 정류소(우리말로 하면 농협 앞이었음..ㅋ)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조그마한 구멍가게 같은 곳(티켓에 Tabbaco shop이라고 표시된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이에 프로젝트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1천엔..

이에 프로젝트의 티켓겸 약도가 그려진 지도..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위해 돌아와서 작업실에 와서 티켓을 스캔함..ㅎ  아,  친절하다..


이에 프로젝트 티켓에 그려진 약도 대로 움직이면 총7지역 가운데 6지역의 집을 구경할수 있는데 한곳은 따로 400엔의 요금을 

더 내야 볼수 있다고 한다.. 난 못 봄..;;

그리고 약도로 그려진 지도는 생각보다 상당히 좁은 지역이고 가까이 분포되어 있으니 착각하지 말것.. 

무언가 대단한 것이 있을거라는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것도 좋음.. 

이에 프로젝트는 의외로 참 볼거 없지만 집을 찾아 돌아다니며 나름 볼것도 있었음..

굉장한 예술 작품이 있을것이란 기대는 버리고 보는것이 좋다는 얘기..ㅎ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도야' 를 가는길에 만나게 되는 아이스크림 가게인데 날이 추워서 닫았음..;;;

이곳이 바로 '카도야 - Kadoya'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니 더이상의 사진은 생략..

재밌는것은 이곳 카도야의 안내원 아주머니가 한류드라마 매니아라서 간단한 한국어를 하실 줄 알았고 

씨엔블루를 좋아한다고 하심..  진짜 일본에 한류열풍이 있긴 있나봄..ㅋㅋ


카도야에서 나와 왼쪽을 보면 이런 솟대가 보이고 솟대를 통과하여 계속 지나가면 신사 고시린(Go'o shirine)이 나옴



사진 속 두개의 석등이 있고 그 가운데 약수물 처럼 되어 있는것이 있는데 물 웬만하면 마시지 말것.. 

그거 마셔서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그날 밤 폭풍설사.. ㅡㅡ;;;;; ㅋㅋ  

어쩐지 일본인 관광객 아주머니가 비오니까 그물 마시지 말라고 경고해줌.. ㅡㅡ^









고시린을 돌아 나오면 아래로 향하는 계단이 보이는데 




쭉 걸어 내려오다 보면 건축가 안도 타다오와  빛의 사제라는 제임스 터렐(이양반 작품 자주 만나게 됨..)의 작품이 있다는 

미나미데라(Minamidera)를 만나게 됨.. 

그러나 여기는 정해진 시간에 와야 볼수가 있다는게 함정.. 결국 시간 안맞아서 못봤음.. 


안도 타다오가 지었다는 미나미데라 옆에 있는 화장실.. 화장실 옆에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있음.. 그 옆에 미나미데라가 위치..

이곳에 나의 Territorial Pissing 을 하고 왔다..ㅋㅋ

화장실치곤 너무 아름다웠던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화장실의 지붕.. 


이제 하이샤(Haisha) 로 가볼까..

하이샤로 가는 길에 만난 아름다운 누군가의 집..
이에 프로젝트에서 나름 가장 흥미로왔던 하이샤(Haisha)의 전경..



하이샤의 옆모습..



하이샤의 내부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모습.. 사진 찍지 말랬는데 왠지 이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몰카 한방.. ㅡㅡ;;;



고카이쇼로 가는길에 구멍가게에 들려서 우리나라의 싸만코 같은 과자로 쌓여있는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는데 

아 댑따 맛있음.. ㅜㅜ  두개 사먹었는데 252엔.. 



고양이 카페의 외벽에 실로 만든 고양이 모습인데 왠지 예쁨..

고카이쇼(Gokaisho)로 가는길에 찍은 고양이 카페의 모습.. 주인과 고양이가 함께 식사를 할수 있다나..ㅎㅎ




고카이쇼(Gokaisho)의 입구 모습.. 

킨자(Kinza)의 입구인데 이곳은 따로 400엔의 돈을 내야 하고 들어갈 수 있는 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다고 함.. 

들어가보진 못했는데 다른 이에 프로젝트를 보건데 과히 큰 볼거리는 없을거라는 확신 아닌 확신이 들었다는거.. ㅋ


고카이쇼 근처의 집들..

비맞고 있는 처량한 일본 고양이..ㅎㅎ

나오시마 버거라고하는 나오시마 내의 햄버거 집..


그 근처 밥집인데 밥집이라고 밥 그림을 그려놓은게 재밌어서 한방.. ㅋ




돌아다니다 발견한 기념품 가게 안에서.. 


이에 프로젝트 구경 끝~~~ 

5편에서 계속..

Posted by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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